이 알은 덩굴에 감겨있다.
획득장소 (겨울에는 안 나와요…)
희망의 숲, 난파선, 바람의 신전, 하늘의 신전, 무지개 동산
먹이
모든 종류의 꽃 (가끔가다 물고기)
속성
땅, (꿈?)
알
이 알은 덩굴에 감겨있다.
숲이나 산, 강가 등 덩굴이 있는 곳에 흔하게 보이는 알이다.
알이 깨지면서 덩굴은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해치
갓 태어난 해치는 아직 다리를 다루는 것이 미숙하여 자주 넘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풀숲에 숨어드는 것을 좋아하며 은은하게 향기가 느껴진다.
해츨링
뿔과 함께 작게 날개가 돋아나기 시작한다.
덩굴과 나뭇가지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며 자잘한 무언가를 자주 물어오기도한다.
뿔과 가슴의 털, 날개에 작은 꽃봉우리가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며 튼튼하지 못한 것들은 떨어지기도한다.
떨어진 봉우리들은 차로 끓이면 숙면에 좋은 허브티가 된다.
성체
작은 꽃들이 만개하며 흩날린다.
덩굴을 물어와 몸에 장식하곤 한다. 몸에 피어난 작은 꽃들에 나비나 벌이 모이기도 한다.
몸에 피어난 꽃들은 작은 들꽃들이며 하나하나 허브티의 재료가 된다.
꽃의 향기는 은은해서 떨어진 꽃을 모아다가 포푸리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모 아 보 기
후하후하 자작용 한 번 올려봐요.
흔하디 흔한 들꽃인 꽃마리꽃을 모티브로 그려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금손분들이 많고 아이디어 톡톡터지는 분들 너무 많아서 안될 것 같지만,
조심스럽게 참가해봅니다~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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