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버 오픈과,6개월간 게임을하며 느낀점
대만.홍콩에서 출시된지 5~6개월 된 RPG게임이 있다고치자
그마저도 대만.홍콩권에서 탑3안에 들어가는 게임도 아니다
국내에 런칭했다고 한다.
자네같으면 하겠는가?
애당초 국내서버들끼리 월드,서버침공이여야 했는데
자사개발로 만든게아니라 팩을 받아와서 덮어쓰기만하는 구조라
초반 한탕빨아먹기만하고 해외로 게임수출을 하려했던것 같다.
해외로 팔아먹고나니 월드개념을 해외서버와 격침하는 끼워맞추기 그림으로 간것같고
대형컨텐츠?가 애당초 뭐가 나왔어도 벌써 나와서 진행되고 있어야 할 시간들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메이플수준에 사냥만하고 수많은 각종버그 불편에러사항등 개선이 안되는 부분보면
글로벌 대 기획작으로 보기보다는
오픈전 명백한 사기성을 주입한 쇼케이스로 호기심과,기대감등을 유발한 유입으로 한탕기회주의로 밖에 안느껴진다.
그간 크론거래로 인한 쌀먹과 타 게임에비해 쉬운 개인쌀먹구조 자동도우미등등
그런 여건으로 5~6개월 수명유지가 된것같다.
그간 5~6개월간 나름 소소하게 맞춰온 장비,펫등 도감과 정이많이 들어버린 사람들
너무 아쉽지만
나무를 보는게아닌 숲을봐야하는 마음에 몇일에 한번 간격으로 그만두는게 맞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 든다
이제껏 수많은 게임을하면서 이런 딥한 생각을 들게한 게임이 처음인것같다.
이정도 불평불만이 많은 게시글들과 문의가 많은 게임을 보았는가?
게임사는 이정도면 반성을 떠나 가슴에 무언가 느껴지는게 없는가??
너무 욕과 비난을 많이 받아서 무뎌진건가?
마지막으로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훗날 내가 다른게임을 하더라도
한번씩은 플레이위드사의 게임들을 게시판정도는 훑어볼것같다.
그때는 개선이 많이된 게임사로 거듭나서 더 오래못한걸 후회하게 할지
여전히 그대로여서 발조차 디디지 않았던걸 겜생최대업적이라 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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