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의 촛불대신, 응원봉의 성과가 나타나듯.~~
플록스 7섭이 처음 오픈 했을때를 보면, 온1섭에서 헥쓰다 블럭 걸려서 넘어온 일부 유저들이 유경험을 바탕으로 속성으로 렙업을 해대며, 유저들을 이끌고 레이드를 사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때 부터인지, 온1섭에서 온 유저들과의 레벨차이가 나기 시작하고 과금투자를 병행하며 성장한 알파벳 길드에 의해 어느 순간 플록스 7섭이 마치 그들의 놀이터 인양 유린되기 시작하며,
레이드 사냥시,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듯" 우리 아니면 너희들이 잡을수 있을 것 같냐 는등의 우월의식을 가진 멘트가 난무하더니, 급기야는 사냥통제라는 행위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과연 그들이 플록스 7섭이 처음 오픈했을때 부터 그들의 힘으로 레이드를 사냥할수 있었을까요?
아니죠, 패거리들만으로는 안되다 보니, 다수의 유저들에게 우호적인 모습으로 어울려 사냥한다는 식으로 접근하여 레이드를 사냥하며 세력을 키웠고 결국에는 유저들의 도움으로 이룬 현재의 모습이 마치 자신들의 과금으로만 이룬 것인양 의시대고 비아냥거리며 일본 앞잡이 같이 빌붙어 레이드를 사냥하는 세력까지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자신들의 모습이 마치 영원할것 같은 우습지도 않은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의 수많은 게임들이 개발되고 도태되는 현실에서 현실과 게임을 호도하며 마치 권력인양 나대는 모습을 보며, 한심하기 그지 없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게임 개발사도 한심하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섭을 오픈할때 마다, 유저들이 옮겨 다니는 모습이 항시 연출되고 있고, 그런 모습은 결국에 유저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 유저들의 현금 사용을 유도하며, 유저들을 금전소비의 도구화로 이용 당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개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유저들이 서로 단합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모습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반목을 조장하는 것이, 게임사의 사주를 받고 유저들의 감정을 자극하여 장비를 업글하기 위해 금전 소비를 조장하는 세력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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