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 외롭게 잠든
아인호른의 기사들이여!
차가운 달빛 아래
카이논의 궁병들이여!
어두운 별빛 속
파르타루카의 살수들이여!
거룩한 태양 아래
베나의 정령들이여!
부활하라 생명이여
깨어나라 만물이여
풍요의 들판을 거닐던
애달픈 추억이여!
잊혀진 영광을 위한
전투 본능을 불태워라!
그리운 나의 친구
로한의 용사들이여!
P.S
한 때 로한을 사랑했던 골수 유저로써
로한2가 성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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