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나인이 영변을 30에 파는건 무과금게임이라서 유료유저와 무료유저를 차별하는것이고

고작 30에 성능차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일종의 강매행위다.

30만원을 강매해도 통하는 이유가 어차피 무료 겜이라서

이 정도는 게임비라고 생각하고 사주는 것이고, 무과금들은 입 다물고 게임 할 수 밖에 없다.

서버비를 영변들이 대신 내주는거니깐. 

 

로한2는 모두가 서버비로 5만원씩 같이부담하고 게임하는데 30만원을 추가로 강매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악랄한 과금이 되는것이다. 30만원 강매에 월정액5만원이 말이냐?

 

시작하자마자 고작 30만원으로 영변뽑고 길드들도 영변길원 받습니다~~

이미 신분이 정해진다. 부익부 빈인빈 귀족과 천민이 시작과 동시에 정해진다.

5만원 내고 두들겨 맞고 거지 취급 받으려고 겜함?

다른 무료게임의 무과금들은 공짜로 남의 컨텐츠 이용하고,

과금러한테 모든 부담을 넘겼으니 그런차별을 받아도 된다. 댓가없이 이득만 챙기려는 사람들이니깐.

 

로한2는 모두가 5만원을 지불하기에 거지 취급도 안하고 고작 30만원에 귀족대접도 안해준다.

아니 1억을 내도 왕대접 안해준다.

루비를 1억원어치사도 첫날에는 크론이 없어서 영변도 뽑기 힘들 것이다.

급을 나눠서 영변,희긔 출발이 아니라 

모두가 희긔로 출발해서 초반에 골고루 흩어지게 만든다.

첫날부터 심각한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부담으로 다가오는 강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게 악랄한 과금이라고?

첫주에는 영변도 뽑기 힘드니 천천히 하세요.

꼭 사지 않아도 됩니다. 초반엔 모두가 차별없이 같이 즐겨주세요.

그래도 뽑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회사 수익도 올릴겸 1주일에 100번만 뽑게 해줄게요.

이게 정말 악랄한거라고 생각해? 

 

초반에 크론값이 비싸서 루비뽑기보다 크론뽑기가 더 비쌀거라고 난 예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크론뽑기가 루비뽑기보다 더 싸질테고, 과금러들이 이것도 모르는 바보들 일까? 

뽑기가 비싸다고 느껴진다면 크론이 풀릴때까지 조금 기다리면 된다.

 

그래도 먼저 치고 나가고 싶다면 그만큼 비싸게 뽑으면 된다.

영변 30에 팔라는 사람들, 그럼 그 뒤로 전설 뜰까지 천만원 무과금 나면 그 사람들도 천장낮춰줘야해?

영변이 30이니깐 전설은 한 300에 주면 되겠다?? 그렇지? 신화는 한 2천만원에 주고??

아주 게임을 싸구려로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