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이 길드 부길드장 월화입니다.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로하(자칭라인) 길드에게 통제를 당했던 당시 청상어단이 애를 쓴건 맞습니다.
근데 청상어단도 원래는 로하길드와 같이 통제를 했던 길드입니다.
하지만 청상어단 "블랙스모키"와 대화를 통해서 우리 서버가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서버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통제”라는 단어가 없는 서버로 만들겠다는 취지는 저에게 매우 달콤한 한마디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일하는 시간도 아껴가며 모두의 공익을 위해 노력할만한 방안을 마련했고,
통제가 아닌 통제가 된 상황에서도 지금은 청상어단이 고생했으니 잠시만 이해해 달라는 말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점점 이 현상은 지속적이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계속 발생할거 같아
나름대로의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보상은 1위부터 10위까지 돌아가면서 나눠주자는 거였습니다.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동맹길드로서 우리는 주는지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고생한 사람이 셋(빼빼로:메인탱 그룹, 저:연합길드 담당, 유딱지: 로하길드 전쟁당시 언플 담당)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온 대답은 영지는 줄 수 없다였습니다.
솔직히 억울했고 분했습니다.
왜냐하면 선도부가 그 다음날부터 저희가 달라고 했던 영지를 청상어단 없이 먹었거든요.
근데 선도부가 혼자 먹는 영지는 저희가 뺐으려면 충분히 뺐을 수 있었습니다. 빼빼로님이 있었다는 가정하에..
청상어단이 빼빼로님 오기 전날 했던 행동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안된다고 생각해서 그랬던건지 도미네이트에 미리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궂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었지만…
아니 그걸 떠나서 미리 자리잡고 있지 말라면서요? 왜 자리를 잡고 있죠? 중립 연합이 너무 만만해 보인거 아닌가요?
전 이렇게 묻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지금처럼 분쟁 일어날 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았거든요.
빼빼로님 오시니 5시 영지 첫보스인 세티드에 청상어단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더군요.
혹시 우리가 먹을거 같으면 치려는 생각이었겠죠…
다들 눈치 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이런일들 때문에 실망감을 가지고 있었고 곧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왜냐하면 청단/선도는 이미 힘을 키웠거든요…
청단/선도가 막나가지 못하는 억제제로서의 길드로 “로/린/이”길드가 자리를 하려고 했고,
그건 전쟁을 통해서가 아닌 의견을 낼 수 있는 힘을 길러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보스 트라이? 각도 못잡고 그냥 안오면 적대 건다는 청단/선도 ….
이 사단을 미리 캐치하지 못하고 계속 방관만 했던 저는 지금 후회스러움과 중립 연합을 믿고 함께해 주셨던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더더욱 앞장서서 싸우고 있구요.
시작은 저희가 될지 모릅니다. 당연히 억제하고 싶었으니까요.
근데 지금 떠도는 말처럼 우리가 영지를 탐내서? 보상을 너무 먹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같은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의 진심이 전해지길 바래봅니다.
제가 여태까지 인게임, 중립연합에서 했던 행동들을 되돌아 보시면서 저를 판단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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