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온1 서버에서 중립이고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자유 가입 길드를 운영하던 초객입니다. 저는 저한테는 쓰기 아깝지만 다른 유저들에겐 비교적 가치가 높은 빛나는 상급 강화석을 팔아서 스펙업을 하려고, 대리 강화를 통해 판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장갑차라는 유저가 대뜸 저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며 선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지들이나 사기치지 제가 뭐하러 사기를 치겠냐고 받아쳤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거지라고 했다며 대뜸 길드에 적대를 걸고 길드원들을 죽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대리 강화라는 게 믿음이 안가면 안 맡기면 그만이고, 요령 좋은 분들은 알아서 인증 받고 잘 진행하는데 자신이 어디가서 사기라도 당했는지 괜히 저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것도 모자라서 길드원 또한 연대 책임이라며 다 죽이면서 통제하겠다고 하더라구요. pk가 하고 싶으면 그냥 죽이면 그만인데 본인이 성인 군자라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어떻게서든 명분을 만들어서 길드에 많은 뉴비들을 학살하며 pk 업적 작업이 잘된다며 전체 채팅으로 도발까지 하더라구요. 길드원 26명이 피해보는 모습을 보던 저는 더 피해가 생기기 전에 길드를 해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갑차님 pk하고 싶으면 그냥 하세요. 억지로 명분 만들어서 시비 걸지 마시구요. 장갑차님 현질 열심히 하셔서 강한 캐릭터 만들었는데, 서버에 전쟁도 마땅히 없어서 따분하고 지루한 건 알겠는데, 약한 유저라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사기꾼으로 몰아가면서까지 그러지 맙시다. 죽이고 싶으면 그냥 죽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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