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기 타이니팜의 감성을 즐기기 위해서는
많은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기전인 동물들로 구성해서 그 추억의 감성을 되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들어와서 보면 뇌절의 뇌절까지 가서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들은 다 나온거같고 별의별 동물이 다있던데요..참 그걸보니 뭐가 뭔지 싶고 잘 모르는 동물들이니 추억도 잘 안살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알까는것도 어떤 보관소?같은데서 재미없게 까던데 알까는것도 옛날처럼 농장에서 까는 맛이 있어야 진정한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두근두근하는 맛도 있었구요..저는 타이니알이 나오기도 전인 수수께끼알, 불타는알 있을때부터 했는데 참 그런것들이 그리워요..그리고 타이니알도 정말 좋았구요 보석알까지가면 너무 이뻐서 누르기전에 한참을 구경하고 그랬어요ㅋㅋㅋ그리고 맵도 지금 5,6개정도 되던데 그렇게 많을 필요가 있나?싶어요
리마스터인 만큼 메인맵만 열고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타이니비치 열어주고 그뒤로 토이빌리지정도까지만 여는게 좋을거같아요..그뒤로 너무 많은 맵은 어지럽고 뇌절이에요. 그리고 전설의 동물도 희소성 떨어지게 아무렇게나 막 만들지말고 진짜 찐 전설의동물 가치가 있게끔 구하기도 어렵고 얻기 힘들었으면 해요
예전처럼 타이니알 보석까지 갔을때 처럼요
참 할말은 많은데 예전 감성 느끼고 싶은데 리마스터로 소개해주는거 보면 딱히 초기 감성 되살리려하기보다 그냥 지금 뇌절타이니팜에서 그냥 서버안정화,로딩속도개선,몇몇 불편사항 개선, 업데이트 지속등 그냥 뇌절타이니팜의 연장선 정도인거 같아서 이걸로는 똑같겠다 생각했어요. 초창기 타이니팜으로 돌아가려면요 로딩속도개선,서버안정화같은 작업들은 필요하되 백서버하듯 초창기 타이니팜으로 돌아가서 과한 동물들은 전부 없애고 정말 근본 동물들로 시작하는게 맞는거같아요..타이니팜 리마스터가 아닌 타이니팜 클래식을 즐기고 싶은 유저의 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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