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누 있어서 겨우 아레나 숨좀쉴라는데 그거 없앤건 좀 너무하십니다.
오크관련 플레이 시뮬은 돌려보고 조치 하시는건가요?
신 등장 시점부터 마나 게이지가 차기 시작해서 교전시작시 50%정도 차서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약 마나 1코스트를 시작시 가지고 시작한다(조금 싸우면 마나1이 올랐습니다) 봐줄수 있었구요 오크족 메인신 포세이돈의 6코스트 스킬 사용이 조금 앞당겨졌습니다.
이걸 이번에 신 등장 완료 후 부터 시작하는거로 패치가 됬고 아레나에서는 너도나도 필수로 다 쓰는 아테나 스킬 하나에 6코스트짜리 신 스킬이 그냥 막혀버리면서 휴지조각이 되는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ㅎㅎ
오크덱으로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각 영웅들의 스펙이 타 종족들에 비교도 안될정도로 아쉬운 상황입니다
포세 의존도가 높습니다.
아수라는 아레나에서는 쓰지도 못하구요 토르는 10%대 확률로 스턴에 6코스트 범위공격인데 쓰는게 바보죠...
비슈누 나오면서 단비가 내리는구나 했더니 이마저도 뺏겨버렸네요
아레나 시작하고 20초동안 무슨일들이 벌어지는지 운영진은 모르나봅니다.
타 종족들하고 형평성은 맞아야할것아닙니까…
포세 6코 스킬쓰는거 한오백년걸립니다 마나 모으다 아레나 끝나요
캠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쉴드와 도트딜 등 유지력으로 싸우는 특성으로 강한 한방이 없어서 캠페인도 쉽게 진행하기 힘듭니다.
이마저도 평균 공격력 800%대 스킬 포세이돈이나 아르테미스로 강한 딜을 넣어서 밀어야되요,
또 몸이 약해 초반에 금방 털리기마련입니다. 믿을만한 포세 쉴드는 6코스트지요
템을 강화하고 여차저차해서 스펙을 늘리면 되지않냐 할수있지만 물론 그러면되죠
근데 다른 영웅들은 안그래도 되더라구요
클랜보스는 어떻습니까?
위에 말했듯이 유지력으로 싸우는 종족입니다.
클랜레이드 시간줄어서 딜이 안나옵니다. 챔피언 새로 나온것은 환영할만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종족자체 너프네요
형평성을 위해 원상복귀 혹은 시작시 마나 1코스트 가지고 시작하는 식으로 패치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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