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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집형 RPG를 좋아하고, 구글 1위에다가 평판이 나쁘진않아서 겜을 시작했다.

 

처음엔 정신없었지만, 하다보니 독특한 시스템에 개인적으로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므로,

신 시스템에 그리스로마신화 케릭터들이 있어서 더욱더 흥미로웠다.

 

 

그렇게 진행을 하다보니, 6개월전 미리 오픈한 게임이였던거고,

개인적으로 아레나에 큰 욕심이 없어서 크게 신경쓸 요소는 아니였다.

근데 기본적으로 모험(스테이지) 진행이 상당히 안되기때문에

현질도 (대략 5만원정도) 조금 했다만은, 겸치 수급물약? 그게 상당히 안나올뿐더러

겸치도 생각보다 오르지도않는다. 개인적으로 헤비한 게임을 좋아하지만 .

살다살다 이렇게 난이도가 어려운 게임은 과연 있었나? 싶을 정도다.

 

스테이지가 막혀서 빡쳐서 현질을 했다만, 겸치 수급석이 없어서 업이 쉽지도않다.

게임을 좀 더 진행해야, 기존에 키우던 케릭터들을 초기화 해서 다른 케릭을 키울수 있는 환경이 되는거같은데

거기까지 가기전에 다 접을판이다. 

 

 

여기서 제목처럼, 뭘 어떻게 진행해야합니까?

그냥 낮 4시까지 기다려서 출첵보상이나 받을까요....? 겜진행이 안됩니다..

다른겜들 막혀도, 요리조리 비틀면서 탑을 돈다거나 다른 컨텐츠를 하여 발전이 되는데

이겜은 모든 컨텐츠 싹다 막혀버림.....아예 진행자체가 안됨...

현재 대부분 스테미너는 어느정도 남을텐데, 이걸 겸치 수급 던전을 만들어주던가

그렇게 다른 케릭터들을 키워서 진행하게끔 만들어야되는데, 이런 부분이 아예 없기에

케릭 하나 잘못키워놓으면 그냥 골로가는거임...

 

 

 

 

그리고 한때 썸에이지 주주였다만은, 

울나라 사람들 경쟁심이 전세계적으로 그 어느 나라사람들보다 심하고,

1등에 고집하는 나라인데, 왜 울나라 썹을 런칭 안한지가 좀 의문.

당장 아레나만 봐도 신화급 케릭 5~6성되는 애들이 1~3등 먹고있는데.

이걸 현질을 했을시에 수천만원은 써야 나올거같은데, 누가 이런 환경에서 현질하고 싶어함...??

구글 1위하는게 엄청 어려운 환경에서 이걸 한 경우인데, 홈페이지나 뭐나 다른곳에선 반응이 왜캐 조용한지 몰겠음..

잘만든 게임을 , 이런기회에 날리는것도 참....

 

썸에이지 주당 2천원에 매수해서 5천원까지 오른거까지 팔고 익절하고,

이 게임때문에 다시 검색해봤더니 400원..........참...어떤식으로 운영할지 뻔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