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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프레임

 

 

 

이 알은 액자 끼어있다.

 

 

 

 

 

 

 

 

 

 

 

 

 

 

 

 

 

 

 

 

평균 체형

0.8~1.5m / 30kg (액자 무게)

 

 

먹이

추억

 

 

주요 발견 지역

추억이나 그리움이 깃든 장소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새벽에는 더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이 알은 액자에 끼어있다.

 

액자에 끼어있는 이 알은 추억과 그리움을 불러온다.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추억과 그리움이 깊게 느껴진다고 한다.


이 알은 특이하게도 액자에 끼어있는 형태인데,

어떻게 해서든 액자와 분리하려 어느 방법을 동원하여도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알이 죽게 된다면 액자와 분리되고,

알의 흔적은 사라지지만

액자는 남는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프레임의 알은 마치 벽에 액자를 걸어두듯 벽의 위쪽이나 나무 같은 높은 곳에 걸려있고는 한다.

그 탓인지 종종 장식이나 그림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액자는 강철로 이루어져있으므로 무겁지만

알 자체의 무게는 느껴지지 않으며,

프레임의 알은 오로지 액자의 무게만 느껴진다.

 

특이하게도 알을 깨고 나오는 식으로 부화하는 게 아닌

알이 다음 단계로 진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액자가 유지된다고 한다.

 

 

 

 

 

액자에서 벗어나려고 애쓴다.

 

해치가 된 프레임은 다소 상황 파악이 느리다.

그 탓인지 자신이 액자에 끼어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뒤늦게 알아차린 프레임은 액자를 몸에서 빼내려 애쓰며,
해치 시기에는 시기의 3분의 1은 액자를 빼내려고 애쓰는 데에 할애할 정도로 액자를 신경 쓴다.


하지만 테이머가 프레임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데 집중하게 된다면 액자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많은 추억을 쌓고,

추억액자에 보관한다.

 

해츨링이 되면 액자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그만둔다. 액자에서 벗어나려는 행위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챈 것인지, 해츨링 때부터는 추억에 많은 신경을 쓴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무리나 함께하는 다른 드래곤,

혹은 테이머와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더 많은 추억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몸에 끼인 액자를 신경 쓰지 않는 탓인지 활동 시,

의도치 않게 액자로 누군가를 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추억과 어릴적을 그리워하며

액자 담긴 추억 본다.

 

성체가 된 프레임들은 동일하게 추억과 어릴 적을 그리워한다.

 

성체가 된 프레임은 눈에 띄게 약해지고,

쉽게 지치고 기운이 없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늘 한 자리에서 웅크려 있는 경우가 잦으며, 평소 이러한 축 처진 상태를 유지하다가

어느 순간 밝은 모습을 보이는 시기가 있다.

 

그러한 시기에는 자신과 함께한 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데,

이후 프레임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다고 한다.

 

성체 프레임들은 기운이 없는 상태일 동안은

활동적인 추억을 쌓기보다는

그동안 쌓아온 추억을 정리한다.

 


 

프레임

 (frame)

 

강철/빛 or 강철/어둠

(혹은 물/강철 or 꿈/강철)

 

추억에 집착하는 특이한 드래곤.

 

외형 탓에 유령으로 오인받는 경우가 많으나,

완전한 유령이라기보다는

반 정도는 유령에 가까운 형태라고 한다.

 

빈 정도에 불과하지만 유령에 가깝기 때문에

벽을 통과 하는 능력을 지녔지만

액자 때문에 통과하지 못하고

통과하려다 벽에 끼이는 모습이 잦다.

 

프레임들은 어린아이,

해치와 해츨링 같은 어린 것들을 좋아하는데,

아무리 야생에서 마주해도 상대가 어리다면

경계하지 않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향이 심한 프레임은 성체 드래곤을 알 상태로 환원시켜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프레임은 수명이 끝나면

끼어있던 액자만 남기고 사라지는데,
프레임이 남기고 간 액자에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최고의 추억이 사진처럼 담기게 된다고 한다.

 

프레임들은 해치와 해츨링 상태의 시기가 길지만 성체의 시간은 찰나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성체일 때는 프레임이 느끼기에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 탓에 다른 드래곤 보다 빠르게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프레임이 한동안 기운이 없다가 밝은 모습을 보이는 순간 이후에는 다시는 프레임의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한다.

 

또한,

프레임은 성장할 수록 기억력이 나빠지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 추억을 액자에 담아 보관한다고.
 

프레임의 남은 수명은

액자의 상태로 짐작이 가능하다고 하며,
끝이 다가올수록 프레임의 액자는

녹이 슬어버린다고 한다.

 

액자의 상태는 프레임의 상태에 따라 변화한다.

 

 

 

(※ 메인 설정 강조 표시)

 



추억 그리고 그리움

 

프레임은 성체가 되면 어린 시절과 겪어온 추억을 그리워 한다.


그렇기 때문인지 성체가 되면

추억과 그리움을 따라 행동하고 움직인다.

 

하지만 성체가 된 시점부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는 듯,

 

프레임은 성체가 되면  한동안 기운 없는 상태가 유지되고,

그 기간 동안에는 액자를 남길 자신의 자리와

액자에 담긴 추억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낸다.

 

끝이 머지않음을 감지한 프레임들은 자신과 함께 한 이들에게 마지막으로 행복한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서

밝은 모습과 함께 최고의 추억을 선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프레임이 사라지기 전 유독 행복한 일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프레임을 육성하는 테이머는 프레임에 대한 강한 그리움과 후유증이 오기도 한다.

 

프레임이 사라질 때 남긴 액자에는 최고의 추억이 담겨있기 때문인지, 프레임을 키우던 테이머들은 후유증과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서로 겪은 최고의 추억을 공유한다.

 


 

 

 

마참내

일러스트 수정 완료

 

구버전 일러스트

 

 

 

 

 

 

교체된 일러스트

 

 

 

 

 

 

 

 

 

다리+날개위치 확인용 스케치

(등쪽에 1쌍, 궁댕이 근처 꼬리에 2쌍,

꼬리 끝 쪽에 1쌍 달렸습니다)

아무래도 엉*이가 본문에 포함 불가능한

단어같아서 궁댕이로 필터링했습니다(…)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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