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댓잎으로 감싸져 있다.

아직 털무늬가 연한 해치 상태.

댓잎이 등을 감싸고 있고 꼬리는 죽순입니다

해츨링 단계입니다 댓잎은 먹어버렸고 날개는 대나무 줄기로 자라나는 중입니다. 

성체입니다. 대나무 줄기로 된 날개가 있지만 몸이 무거워서 날지 못합니다. 귀여움으로 테이머들을 꼬셔서 키우게 만듭니다. 테이머는 판다곤의 귀여움에 못이겨 대나무 셔틀이 됩니다.

특수능력 : 드래곤을 행복하게 만든다. (알, 해치, 해츨링 상태의 드래곤을 행복한 상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스토리 : 대나무숲에서 길을 잃은 테이머는 댓잎 더미를 발견했다. 피곤한 테이머는 잠을 청하기 위해 댓잎 더미 위에 몸을 늬었다. 댓잎은 매우 푹신푹신하고 따뜻했다. 이에 테이머는 금방 잠들어버렸다.

댓잎 사이에서 까만 귀가 꿈틀대며 튀어나왔다. 댓잎을 몸위에 모아 잠을 청하고 있던 판다곤이었다. 판다곤은 자신의 배 위에서 자고 있는 테이머를 발견했다. 까만 털주먹으로 댓잎을 끌어모아 테이머를 덮어주며  댓잎이불을 만들어 주었다. 테이머는 행복한 꿈을꾸며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