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너겟이지용

속성:꿈

발생시기:아무때나 무지개동산에서

알

이 알은 튀김옷이 입혀져 있다.

해치

반죽이 드래곤 모양으로 잘 빚어졌다.

해츨링

완전히 모양이 잡힌 너겟이 햇빛아래 있으면 해츨링으로 변한다

성체

꽤나 거대해진 반죽이 새로운 튀김옷을 입고 햇빛을 잔뜩 받으면 노릇노릇해지고 따뜻해진다. 몸에 올릴수 있는 케찹에 양도 늘어나 이제 어였한 너겟이 됬다.

암/수 의 모습

해치

해츨링

성체

수컷은 뿔로 보이는 튀김옷이 크고 케찹이 뿌려져 있다.

암컷은 뿔로 보이는 튀김옷이 거의 작고 속눈썹이 있으며, 머스타드가 뿌려져 있다.\

(중요한건 수컷이건 암컷이건 매우 맛있는 냄새가 난다는것!)

뜬금없이 새벽에 어릴때 자주 먹던 공룡모양 치킨너겟이 생각나서 너겟 컨셉으로 그려봤습니다.. ㅎ

[다같이 행복하게]

너겟이지용은 많은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낭만 그 자체인 드래곤이다.

그만큼 어린아이들을 좋아하며, 그만큼 자신을 너겟으로만 보는 어른들은 싫어한다.

늘 맛있는 향기를 내고 다니는 탓에 다른 드래곤들도 항상 견제해야만 했었다.

너겟이지용은 어느날 자신의 신체구조에 비밀을 알고 만것이다 !

바로 꼬리부분은 마치 도마뱀처럼 매우 빠른 속도로 짤려도 회복된다는 사실을

“이런 능력이면 내가 늘 피하는 어른들도, 다른 드래곤들도 절대 피하지 않고 다같이 행복하게 지낼수 있어!”

너겟이지용은 그날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드래곤으로 지금까지도 괭장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 혹시 너겟 좋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