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너스 Beiners

땅,빛

•평균 체형:1.8m~2.5m/150kg~200kg

•먹이:풀잎

•발견지역:대지의 축복이 깃든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시기:금성이 뜬 밤에 발견된다.

•유형:수호 드래곤

1.알

   < 이 알의 주변은 몹시 환하다. >

알은 빛나는 호박색 보석이 중심에 박혀있다.

이 호박색 보석은 알의 상태에 따라 빛의 밝기가 달라진다.만약 보석이 깨진다면 알은 영영 부화하지 못 할 것이다.

2.해치

<자신의 목걸이를 매우 아낀다.>

해치 때 부터 알에 박혀있던 보석을 목걸이에 넣어다닌다.머리카락이 매우 풍성하며 색깔이 오묘해진다.

3.해츨링

< 대지의 힘을 미약하게나마 다룬다. >

해츨링 때는 약하지만 대지의 힘으로 황폐해진 땅을 조금이나마 정화할 수 있다.해치 때보다 검은 흉터가 더욱 커진다.

4.성체

베이너스는 대지의 힘을 압축시킨 보석을 소중히 가지고 다닌다. 베이너스가 지나간 자리는 꽃과 풀이 무성했고 매우 찬란했다고 한다.창조의 신 아모르의 저주를 받아 흉측한 외관과는 달리 마음씨가 곱고 테이머에게 매우 헌신적이다.하지만 테이머가 아닌 낯선 생명체에겐 경계적인 태도를 보이고 자신의 몸을 건드리거나 해코지 한 생명체에겐 죽음을 선사한다고 한다.

만약 베이너스의 생명이 다하면 그 즉시 보석은 깨지고 대지의 힘은 사라진다.베이너스가 분노하면 온 대지가 흔들리고 땅이 갈라졌다고 하며 숲은 생명력을 잃어갔다.

베이너스의 오묘한 색의 머리카락은 테이머,인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베이너스의 머리카락이 경매에 나오면 값을 매길수 없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잠자는 베이너스의 머리카락을 뽑으려다 목숨을 잃은 사례도 적지 않다.

<스토리>아모르의 저주

아모르의 명으로 대지를 수호하던 태초의 베이너스는

그만 금기시 되는 미지의 영역까지 대지의 힘을 사용했다. 대지의 힘으로 부활한 몬스터들을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횡패를 부렸다.

이에 아모르는 베이너스에게 분노해 저주를 내려

두 다리가 뱀의 형체로 변하게 하였고 몸에는 검은 흉터들을 만들었다.

손그림이라 화질 안 좋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