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날 괴상한 알이 도깨비 불과 함께 높은 산에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 근처에서 비명소리와 귀신들이 보였다.그알 이 부화했을때 이상하게도 신성한 용들과는 다르게 호랑이 가면을 쓴 호랑이 꼬리 같은 날개를 지닌 괴상한 것이 태어났다. 사람들은 무당을 부르는 등 그 괴물을 내쫓으려 했으나 괴물은 상처가 나도 금방 나아 되려 사람들을 괴롭혔다. 200년은 훨씬 지난 시간 괴물은 덩치가 커지고 목에는 용은 용이라고 비늘이 생기고 어느 아이의 옷을 입고 꼬리 같은 날개는 3개가 되어 사람들을 유혹하여 잡아먹고 다녔다.
몇천년은 한참 흐르고 보니 선비 낡은 갓과 옷을 입고 목은 괴상하게 길어졌으면 이빨도 툭 튀어나와 사람들을 여전히 유혹하며 잡아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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