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갤럭시아

발견되는 곳:무지개 동산

평균 체형:2~999m(성체가 된 후에도 계속해서 커지기 때문)/1~3kg

먹이:우주의 암흑 물질(그러나 테이머가 주는 먹이는 대부분 먹는다.)

발견 가능 지역:우주의 빛이 느껴지는 곳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밤에 더 잘 발견된다.

특수능력:오로라

드래곤이 빌리지에 오로라를 만듭니다!(쿨타임×,한번 더 하면 사라짐)

속성:빛,어둠

알

해치

해치는 날개로 우주를 유영한다.

몸에 별 무늬가 있으며 푸른 빛으로 빛난다. 

이 별 무늬는 해치가 커가며 해츨링이 될 때까지 노란빛으로 변해간다.

해츨링

해츨링은 별들 사이를 오가며 논다.

그러나 갤럭시아는 먼 거리를 분포해 살아가기 때문에 같이 놀 다른 갤럭시아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몸의 별 무늬는 완전한 노란색이 된다. 

성체

성체 갤럭시아는 더 큰 별 무늬를 가지고 있다.

이 별 무늬는 갤럭시아의 나이를 나타내며 붉을수록 더 나이든 갤럭시아다. 갤럭시아는 또한 성체도 계속해서 커진다. 테이머와 친한 갤럭시아는 가끔 오로라를 보여주기도 한다.

별 무늬가 불타오를 정도로 붉어진 갤럭시아는 테이머와 같이 있더라도 우주로 돌아간다. 그 이유는 불타오를 정도의 붉은 별 무늬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아는 곧 폭발한다. 그 때 우주에 아름다운 모양의 빛이 나타난다. 가끔 갤럭시아가 폭발한 곳에서 또 다른 갤럭시아의 알이 생겨난다.

스토리

(한 과학자와 갤럭시아)

우주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 과학자가 있었다. 그는 빛 폭발에 대해 궁금해했다. ‘왜 빛 폭발이 일어나는 걸까? 무엇이, 어떻게 폭발하는 걸까?’과학자는 항상 궁금해했다.

어느 날 밤,과학자의 집 마당에 한 드래곤의 알이 있었다. 과학자는 그 알이 은하수를 닮아서 그 드래곤을 갤럭시아라고 불렀다.

갤럭시아와 과학자는 매일 밤 별을 보러 갔다. 

그러나 어느 날 밤, 갤럭시아는 별을 보러 가는 것을 거부했다. 대신 갤럭시아는 과학자의 집 마당으로 갔다.

갤럭시아는 마당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여주었다."안녕,지금까지 고마웠어."과학자가 고맙다고 말하기도 전,갤럭시아는 인사하고 우주로 날아가 버렸다.

그곳에 가만히 서있던 과학자는 마침내 빛 폭발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