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설명 : 이 알은 은은하게 빛이 난다.
먹이 : 깨끗한 물, 달팽이
주요 발견 지역 : 맑은 냇가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특히 여름에 많이 발견된다.
품종 : 루시페린
속성 : 땅, 빛
유형 : 반딧불이 드래곤
[설명]
알 : 알이 숨을 쉬듯 빛을 내뿜는다. 밝은 점들이 균형있게 자리잡고 있다. 주로 나무의 잎 사이에서 발견되며,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되도록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해치 : 커다랗고 빛나는 꼬리를 달고 태어난다. 눈과 발톱도 꼬리처럼 밝게 빛나며, 몸 곳곳에 빛나는 문양이 있다. 목에는 반투명한 꽃잎모양 비늘이 둘러져있다.
해츨링 : 날개가 생겼지만 아직 나는 것이 서투르다. 문양이 점차 늘어났고 선명해졌다.
성체 : 다 자란 날개로 곡선을 그리며 우아하게 비행한다. 문양이 더욱 또렷하고 화려해졌다. 기분이 좋을수록 꼬리가 밝게 빛이 난다.
[스토리] 아름다운 빛의 춤
깊은 숲의 맑은 냇가의 주변에서 춤추듯 날아다니는 루시페린 드래곤.
어느날 밤, 깊은 숲에서 길을 잃은 테이머를 만나게 되었다.
“헤메고 있었는데, 아름답게 춤추는 불빛을 따라왔더니 널 만날 수 있었어.”
기쁨에 찬 루시페린은 환하게 빛나는 꼬리로 길을 밝혀 안내해주었고, 테이머는 곧 숲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 후 숲에서 길을 잃으면 상냥한 루시페린의 아름다운 춤을 볼 수 있다는 소문이 생겼고,
루시페린은 이후로도 언제나 반갑게 길 잃은 사람들을 맞이하고 길을 안내해 주었다.
아직 드래곤 도감을 다 모은게 아니라서 컨셉이 겹치는 드래곤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ㅜㅜ 도전해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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