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리마 ”
어둠, 물
성비 - ♂0%, ♀100%
몸무게 - 89kg ~ 134kg (성체 기준
높이(키) - 1.4m ~ 1.7m (성체 기준
먹이 - 얼음, 눈
“ 이 알은 복슬복슬한 털이 있고, 스카프가 묶여있다. ”
“ 후드같은 누더기를 쓰고 있다. ”
“ 누군가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다. ”
“ 성체가 되면 다리가 한개 더 늘어난다. 테이머에 대한 집착이 남다르며, 상처를 입힌 적을 끝까지 공격하려는 끈기가 있다.
성체가 된 라그리마는 감정에 상관없이 눈물이 흐르고 주변에 물방울이 떠다니기 때문에, 늘 수분끼가 있는 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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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라그리마는 빈민가 사람들의 희망의 모여 생겨난 드래곤이다.
하지만 한 빈민가에서 발견된 라그리마는 사람들에게 괴물이라 불리우며 도망치기 일수였다.
그럼에도 라그리마는 무릎을 꿇지 않았다. 오히려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도우려 노력했다.
한순간 마을 전체를 모두 밝게 해줄만큼 큰 빛이 쬐는 날, 라그리마의 축복으로 사람들의 마음은 하나가 되어, 마을이 풍족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라그리마가 간과한 것이 하나 있었다.
사람들은 더 새로운 것, 더 세련된 것, 더 값비싼 것을 원했다.
힘을 모두 써버린 라그리마는 사람들의 거센 반발에 기력을 잃고, 빛바랜 터무니없는 모습으로 타락하고 말았다.
미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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