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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마랑

(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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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마랑 (Malang)

 

속성 : 불, 꿈

 

타입 : 마라 드래곤

 

평균 체형 : 키 1.5~1.8m / 몸무게 60~80kg

 

먹이 : 마라 요리

 

주요 발견 지역 : 미상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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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은 얼얼하게 매콤하다.’

 

알에서는 은은하게 얼얼하고 매콤한 향기가 풍겨온다.
동방의 머나먼 어느 나라에서부터 마라 음식과 함께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알을 감싸고 있는 노란 물체는 식용이 가능하며 떡과 유사한 식감이다.

 

해치

알을 감싸던 노란 물체를 이불처럼 끌어안고 지낸다.
머리 위의 숟가락은 알에서부터 가지고 태어나며 형성되는 원인은 불명이다.
매운 음식에 호기심이 많으며 특히 자신의 몸과 관련된 음식을 좋아한다.

 

해츨링

본격적으로 타인과 함께 요리가 가능해지는 시기이다.
젓가락 한 개를 지시봉처럼 들고 다니며 그걸 이용해 다른 요리를 평가하기도 한다.
한창 요리에 자부심을 가질 나이지만 성격이 급한 탓에 실수가 잦다.

 

성체

등에 있는 젓가락에 달린 건두부는 마라 소스를 발라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팔의 아래쪽은 점성이 높은 액체 형태가 되어 흘러내리는 모습을 하고 있다.
마랑의 몸에서 나온 액체는 마라탕과 유사한 맛이 난다.
배 쪽의 연근을 닮은 무늬는 자의로 가열이 가능하며, 
이를 요리에 활용하기도 한다.

 

+ 암컷

 

몸이 수컷보다 비교적 노랗고 목과 꼬리 부분은 붉다

 

 

++ 전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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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동방의 꿈』

 

유타칸의 어느 가난한 사람에게는 꿈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음식점을 열어 크게 성공하는 것이었다.

 

그는 수많은 노력 끝에 자신만의 식당을 여는걸 성공했지만,
그의 가게는 이상하리만큼 손님이 찾아오지 않았다.

 

그가 좌절하며 식당을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던 어느 날,
한 손님이 그의 푸념을 듣고 그에게 어떤 알을 건네준다


손님은 머나먼 동방에서 찾아온 상인이었고,
그에게 건넨 알은 소원을 들어주는 용의 알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대하며 알을 매일 정성스럽게 돌보았고,
훗날 자신의 식당이 크게 성공하기를 바랐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알은 부화하지 않았고, 그의 소원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손님의 말을 굳게 믿었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거짓말인 듯 보였다.

 

하지만 그는 너무나도 늦게 깨닫고 말았다.
그는 이미 온갖 빚을 떠안은 채로 가게를 겨우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좌절감에 주저앉으며 그 알을 안고 오열하며 소리쳤다.

 

"용아, 정말로 내 소원을 들어주는 거니? 나의 꿈을 이루어주렴, 제발 부탁이야!"

 

그 순간, 알에서 금이 가며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의 그 꿈, 내가 이루어줄게!"

 

알에서 나온 건 조그만 드래곤이었다.
그러나 몸에서는 독특한 향신료 냄새가 풍겨왔고,
온몸이 알 수 없는 붉은 기름으로 가득했다.

 

"자, 이거 먹어볼래?"

 

용은 몸 일부를 떼어 그에게 주었다.
그걸 먹어본 순간, 그는 충격에 휩싸였다.

 

혀에서 감도는 찌릿하고 얼얼한 그 맛은
어느 곳에서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
그 신선한 충격은 감히 누구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순간적으로, 그에게 어떤 생각이 뇌리를 스쳐갔다.

 

'이 독특한 걸 요리로 만드는 건 어떨까?'

 

드래곤은 그의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이 활짝 웃으며 말했다.

 

"말했잖아, 내가 도와주겠다고!"


먼 훗날, 그의 가게는 수많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는 드래곤과 함께 하루하루를 열심히 일하며,
그 누구도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음식을 만들어 크게 성공했다.

 

그는 드래곤에게 크게 감동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말로 나의 꿈을 이루어줬구나, 고마워."

 

하지만 드래곤은 멋쩍게 웃으며 말했다.

 

"사실 나는 소원을 들어주는 엄청난 드래곤이 아니야.
그냥 음식을 닮은 평범한 드래곤일 뿐이지.
그렇지만..
나를 열심히 돌봐주며 멋진 꿈을 키웠던 너를 외면할 수 없었어."

 

그 또한 웃으며 말했다.

 

"나도 알고 있었어.


하지만 너는.. 그 누구보다 최고의 드래곤이야."

 

그렇게 그 둘은 오래오래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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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TMI이기 때문에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듭컬에 복귀 했는데..

마침 딱 타이밍 좋게 자작룡 이벤트를 하고 있었네요 ㅋㅋ

이번에는 좀 열심히 했습니다..!!

 

선정되면 좋겠지만 안 되면 어쩔 수 없죠

나중에 하이브로 취직을 준비하게 된다면 그때 포폴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헛소리입니다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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