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s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Dragon Village Collection

Content

[자작룡] 안아용

 

 

안아용

 

평균 체형: 2.5m~3m / 99~110kg

 

속성: 꿈

 

먹이: 긍정적인 에너지

 

주요 발견 지역: 어느곳에서나 쉽게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 이 알은 꽁꽁 싸매져 있다. ]

민둥한 하얀 알을 여러가지 담요가 감싸안고 있다. 꼭 끌어안아져 있는 모습이 꽤 따뜻해 보인다.

 

 

 

[ 자신의 품을 가득 채울 물건들을 찾아 다닌다. ]

무엇이든 마음에 들기만 하면 보금자리로 하나 둘 모아 꼭 끌어 안고 잠을 청한다.

가끔 잃어버렸던 귀중품도 안아용의 보금자리에서 찾을 수 있다.

 

 

[ 다른 생물을 안아주는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

 

몸집이 커지고, 날개가 돋아났다.

더 많은 것을 품을 수 있게 된 안아용은 물건을 넘어 자신이 신뢰하는 동물이나 사람을 품에 가득 안기를 좋아한다.

 

 

[ 품에 안은 존재에게 커다란 안정감을 준다. ]

커다란 날개가 완전히 돋아나 앞다리로 무엇인가를 끌어 안고도 날 수 있게 되었다.

안아용의 품에서 한 숨 자고 일어나면, 그간의 피로가 사라지고 부정적인 감정도 쉽게 잊을 수 있게 된다.


 

[ 가끔은 포옹도 필요한 법! ]

-

 

XXXX. 06월 XX일  수요일

날씨: 완전 맑음!

 

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또 누구를 안아줘야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둥지를 떠났어요.

 

새들도 저를 보고 인사를 해줬구요, 햇님도 완전 포근하게 저를 안아줬어요!

 

기분 좋게 덩실덩실! 바람과 함께 펄럭이며 높은 건물 투성이인 숲을 걸었는데요…

 

어디에선가, 슬픈 감정의 냄새가 나는 거에요!

 

"앗, 내가 출동해야겠군!"

 

하면서 얼른 달려갔어요.

 

제가 도착한 곳에는 한 사람이 계단에 앉아서 울고 있었어요.

 

인사를 하면서 천천히 그 사람에게 다가갔어요.

 

제 쪽을 스윽 쳐다보더니, 한숨을 쉬는 거 있죠?

 

그러더니 옆으로 쓱 비키곤 옆에 앉으라는 듯 빈 곳을 툭툭 치더라구요.

 

기회다! 하면서 옆에 가서 앉았어요.

 

잠깐동안 정적이 흘렀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그 사람이 제 쪽에 머리를 살짝 기대는 거 아니겠어요?

 

훗후! 드디어 제 포근함을 알아봐 줬던 거죠!

 

몇번의 짧은 대화가 오갔어요.

 

그렇게 한참 기회만 엿보다가, 드디어!

 

“내가 널 안아도 될까?”

 

라고 물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사람은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일말의 고민도 없이 먼저 와락 안겨왔어요.

 

헤헤…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을 꽁꽁 감싸 안았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경치를 보러 가기로 했죠.

 

얼마나 날았더라… 아무튼, 제 품이 편안한지 금방 잠에 들더라구요!

 

아무 드래곤이나 믿으면 안되는데…

     ㄴ(장난이에요!!)

 

한시간 정도 날아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도착했어요.

 

"일어나, 도착했어!"

 

그 사람을 깨웠죠.

 

막 자다 일어났는데도, 아까보다 표정이 한 층 밝아보였어요.

 

“여기가 바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야!”

 

 

한참 서로 경치를 구경하다가

맛있는 것도 함께 먹고

즐거운 얘기도 나누고

 

해가 질 때까지

 

하루종일 행복하게 놀았어요.

 

마지막으로, 저 하늘 위에서 반짝이는 콘크리트 숲도 구경하고 나서야 그 사람이 돌아갈 용기가 생겼다고 그랬어요.

 

이상하게 피곤하지도, 힘들지도, 슬프지도 않아졌다면서 말이에요.

 

용기를 내는 것은 좋은 거니까요!

 

그 사람은 제가 곁에 남길 바랬던 것 같지만, 저는 아직 따뜻하게 품어야 할 슬픔이 너무 많아서 떠나야만 했어요.

 

대신에, 서로 자주 만나기로 약속을 했구여...

 

그래서… 내일도 찾아갈 거에요.

 

제가 처음 사귄 사람 친구거든요!

 

 

 


자잘한 설정 및 잡담(넘기셔도 좋아용)

초기 구상,,

 

전체샷

 

잡다한 설정들도,,


여담으로

 

안아용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저도 김밥 속재료처럼 둘둘 말려서 따뜻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햇엇네요..

 

이번엔 온리 제 취향이라… 결과가 어떻든 일단 출품했다는 것에서 너무 기쁜 것 같아요.

 

모티브는 담요와 김밥입니다!

 

날개 안쪽이나 무튼,, 그런 하얀 털 부분을 부각해서 그린 이유는…….. 밥풀같아지자! 였지만… 성공했는지는 모르겠네요. TwT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막바지네요,,

막판 스퍼트 가보자구요!

 

댓글 8

0/3000

통합 검색

바로가기

웹 상점

공식 영상

신고
제목
작성자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기본 메세지 팝업 샘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