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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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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작룡] 오이곤

 

"이 알은 오이 껍질을 가지고 있다."

 

 

오이곤

(Cucumber Dragon / きゅうりゴン)
 

속성 : /
분류 : 야채 드래곤
먹이 : 수분


키 : 2.1m ~ 2.5m
몸무게 : 120kg ~ 160kg

 

서식지 : 주로 숲에서 발견된다.

발견 시간대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주로 새벽이나 황혼에 발견된다.

 

 

 

  1. 1. 알

“이 알은 오이 껍질을 가지고 있다.”


두툼한 오이 껍질들로 에워싸져 있는 알이다. 알은 주위의 수분을 흡수하며 성장하며, 흡수한 수분이 깨끗할수록 알은 더욱 빨리 성장한다. 알이 성장할 때마다 간혹 알으로부터 오이 껍질이 조금씩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 오이 껍질은 먹을 수 있지만 수분만 많고 맛은 매우 밍밍하다.

 

 

 

2. 해치

 


“이슬과 샘물을 마신다.”


부화한 해치 오이곤은 낮이나 밤에는 양지바른 곳에서 쉬고, 주로 새벽이나 황혼의 시간대에 움직인다. 수분이 많은 오이 껍질로 이루어진 오이곤은 적당한 햇빛과 양질의 수분이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좋은 품질의 이슬과 샘물을 찾기 위해 숲을 돌아다니며, 이들을 마실 때마다 오이 껍질은 점차 치밀해지고 연두색 몸은 수분을 머금어 더욱 영롱해진다.

 

 

 

3. 해츨링

 


“더욱 많은 오이 껍질이 돋아난다.”


진화한 해츨링은 몸에 오이 껍질이 더욱 많이 돋아난다. 꼬리의 시작 지점에는 오이 껍질로 연결되어 형성된 날개가 생겨서 날 수 있게 되었고, 머리 양 옆에는 공기의 수분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하는 오이 껍질의 뿔이 생겼다. 자신의 활동 시간대에 샘물을 찾으러 숲속을 돌아다니며, 가끔씩 자신의 영역을 지나는 야생 동물들을 관찰하기도 한다.

 

 

 

4. 성체

 


“완전히 성장하였음에도 꾸준히 이슬과 샘물을 섭취하며 오이 껍질을 관리한다.”


성체로 완전히 성장한 오이곤은 오이 껍질과 수분으로 반짝이는 비늘로 겹겹히 둘러싼 몸을 가진다. 수분을 많이 품어 단단해진 오이 껍질은 외부의 충격이나 물질들을 튕겨내고, 반짝이는 비늘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확산한다. 대체로 조용한 성격으로, 다른 드래곤들이나 동물들과의 불필요한 싸움을 꺼려한다.

 

주로 새벽이나 저녁 때 활동하여 수분을 마시고 자신의 몸체를 관리하는 것이 삶의 낙으로, 이 때문에 자신의 몸체가 마르거나 손상되는 것을 싫어한다. 다만 자신이 각별하게 여기는 테이머에게는 자신의 오이 껍질들을 선물로 주기도 하며, 이 경우 자신이 선물한 오이 껍질을 테이머가 먹어도 상관하지 않는다. 선물받은 오이 껍질을 어떻게 쓸 것인지는 테이머의 선택에 달렸다.

 

 


5. 드래곤 설명

 

“숲에서 이슬과 샘물을 마시며 조용히 지내는 야채 드래곤이다.”


오이곤은 주로 새벽이나 황혼 시간대에 나타나는 야채 드래곤으로, 양질의 샘물과 이슬을 찾기 위해 숲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샘물을 마시고 적당한 햇빛을 쬐면서 진녹색의 오이 껍질과 연두색의 몸을 관리하며, 수분을 가득 머금은 오이 껍질은 치밀하면서도 단단하고, 연두색의 몸은 수분이 빛을 굴절시켜서 매우 반짝인다.

 

오이곤은 수분만을 섭취하는 야채 드래곤이면서, 정작 본인의 껍질은 수분만 많고 맛도 영양도 없는 특징으로 인해 대부분의 야생 동물들이나 드래곤들은 오이곤을 노리고 공격하지 않는다. 활동 시간대 역시 다른 드래곤들과 거의 겹치지 않기 때문에, 오이곤은 샘물과 이슬을 찾으러 비교적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다. 설렁 이들을 마주친다고 해도 오이곤은 싸움을 꺼리는 성격이라 대부분 오이곤이 먼저 피한다.

 

신뢰하는 드래곤 태이머에게는 자신의 오이 껍질을 나눠준다. 이 오이 껍질은 드래곤 테이머들 입장에서도 그냥은 밍밍한 물건이라, 이를 활용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한 결과 이를 이용한 음식 및 피부 관리 상품이 개발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도 한다.

 

 

 

6. 드래곤 스토리

 

“무색무취의 오이곤”

 

오이곤은 숲속 깊은 곳에서 살아가는 야채 드래곤으로, 다른 디저트 드래곤들이나 식물 드래곤들과는 다소 이질적인 양상을 띄는 편이다. 야채 드래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오이 껍질은 아무런 맛도, 냄새도, 영양소도 없기 없기에 다른 드래곤들은 오이곤에게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오이곤 역시 숲속에 사는 드래곤들과는 관심을 두지 않으며, 숲속에서 샘물을 마시고, 자신의 영역 내에서 살아가는 야생 동물을 관찰하거나 명상하는 등 조용히 시간을 보낸다. 이러한 행동 양식이 맞물린 결과, 오이곤은 수분을 비축함과 동시에 다른 드래곤들과의 마찰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새벽이나 황혼에 활동하게 되었다. 다소 외로운 생활 방식이지만, 오이곤들은 스스로 이에 대해서 만족하면서 지낸다.

 

이러한 특징은 오이곤의 테이머가 된 드래곤 테이머들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한다. 테이머들에게도 웬만하면 별다른 관심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친해지기 까다로우며, 친밀해지면 드물게 증표로 주는 오이 껍질은 테이머들의 입장에서도 그냥은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한 물건이다. 이러한 오이 껍질 및 오이곤의 생활사에 대해서 일부 드래곤 테이머들은 포기하지 않고 연구를 거듭하여, 오이곤의 오이 껍질로 음식과 피부 관리 상품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였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로 미루어 보아, 오이곤의 이러한 무색무취함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건 드래곤 테이머를 포함한 주위의 환경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있다.

 

 

 

스케치 초안 중 하나.

 

안녕하세요, Aeon 입니다. 어쩌다가 새해 첫 드빌컬 글을 자작룡으로 올리게 되었네요. (머쓱) 우선 2025년도 한 해동안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이 드빌컬을 플레이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자작룡이 지난번에 짤막하게 언급했던 이번 회차에 제출하게 된 자작룡인데, 일단 모티브를 오이로 잡고 만들게 되었습니다. 오이를 깎아서 만든 듯한 컨셉을 바탕으로 만들게 되었고, 뿔들 및 날개의 깃들은 얇게 자른 오이 단면으로, 팔과 날개 시작부는 오이를 반원으로 자른 타원 형태로 잡게 되었습니다.  오이는 그냥 먹으면 무색무취하고 맛없기에 이를 기반으로 설정을 만들게 되었네요. 오이 씨는 이빨의 디자인으로 넣어서 해치 때는 윗니 1쌍을 시작으로, 해츨링이 될 때는 윗니 2쌍 / 아랫니 1쌍, 성체가 되면 윗니 3쌍, 아랫니 2쌍이 되게끔 그렸습니다.

 

봐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2026년도 한해에서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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