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곤 (Toygon)
유형 : 장난감 드래곤
속성 : 꿈
먹이 : 블록
평균 체형 : 1.2m~1.3m/32kg~35kg

“이 알은 블록이 들어있다.”
플라스틱 같은 투명한 껍질 안에 여러색색의 귀여운 블록들이 담겨 있다. 알을 흔들게 되면 블록들이 움직이며 달그락 소리를 낸다.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갓 태어난 해치는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작은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특기인 블록쌓기를 보여주는 것을 좋아한다.

“할 수 있는 묘기가 늘어났다.”
블록을 자신의 머리에 쌓아 중심잡기를 좋아하며 항상 용감하게 모든 것을 열심히 해낸다. 비록 푹신한 자신의 다리를 물어 뜯는 것을 보는 것은 조금 좋지 않지만.

“다 커버린 어렸던 아이들을 그리워 한다.”
시간이 흘러 이 곳을 떠나는 아이들을 보며 또 다른 아이들을 마주하기 위해 힘낸다. 어렸을 때 같이 했던 블록쌓기를 하며 아이들에게 활짝 웃어준다.
[스토리]
-더 없이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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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어?”
그것이 토이곤이 처음 태어나 땅에 발을 디뎠을 때 들은 말이었다. 토이곤은 그 말을 참 좋아했다. 미래를 상상하다 보면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지고 행복해졌으니까 말이다.
“나는 커서 아주 멋진 드래곤이 될거야!”
토이곤은 다른 어린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순진했다. 슈퍼히어로를 믿었고, 산타를 기다렸으며, 이 모든 순간들이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너는 이곳을 떠나게 되었다. 하지만 토이곤은 너를 기다렸다. 3시면 웃으며 달려오던 너를 기억하듯이 문 앞에 누워 너가 들어와 쓰다듬어주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다. 시간은 흘러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왔고 토이곤은 그 아이들을 돌보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의 활기찬 목소리로 가득하던 그 곳의 문이 스르륵 열렸다. 토이곤은 안으로 들어온 익숙한 얼굴을 바라보며 작게 웃었다.
넌 아주 멋진 어른이 되었구나. 한 아이를 보며 웃음을 짓는 너. 그 아이도 네가 마음에 들었나봐.
“넌 커서 무엇이 되고 싶어?”
네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것은 실제로 일어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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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추가 설정

토이곤의 발은 인형인데요, 인형인 이유는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항상 웃고 있는 이유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라네요ᴖ.ᴖ
스토리 배경은 보육원입니다! 여러분들의 어린 시절에 토이곤이 있었을 지도..٩(◕ᗜ◕)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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