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루테루(Teruteru/てるてる)
품종 : 테루테루
유형 : 날씨인형 드래곤
먹이 : 솜
속성 : 바람,어둠
평균 체형 : 1.5~2m/50~90kg
발견가능 시기 : 비나 눈이오는날 주로 발견된다
주요발견지역 : 그늘진곳에서 발견된다.
“이 알은 흰천에 덮여져있다.”
흰천은 알과 하나이며, 알을 보호해준다. 알이 움직일때 방울소리가 울린다.
“해치는 높은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
나무를 오라가거나 전봇대를 올라가는 등 높은 곳에 올라가 하늘을 쳐다보는것을 좋아한다.
비가 오는것을 느낄때 작은 몸을흔들어 방울소리를 낸다.
“ 여러가지 방법으로 비를 피하도록 도와준다.”
해치에비해 날개와 몸집이 커져 작은동물 친구들이 비를 피하도록해준다.
날씨인형을 만들어 선물로 주기도 한다.
벌려진 자신에 입에 만들어진 인형이나 작은동물친구들을 넣고다닌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맑은 날을 기원한다”
비가올때면 방울소리를 울리며 나타나는 드래곤이다.
자유로운 두손을 이용해 날아가는 풍선이나 연, 나무에 걸린 물건을 잡아서 가져다주거나,
높은곳에 못내려오는 동물들을 아래로 내려다 준다.
우는 이들을보면 다가가 날씨인형을 만들어준다.
천으로 재주를 부리며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곤 한다.
[스토리]
“ 내일은 비가 오지 않을 거야! ”
어느 한 날 비가 많이 내리기시작했다.
아이는 창밖을 쳐다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내일이 소풍인데 비가오면 어쩌자는 거야!! ”
소리쳐봤지만 돌아오는건 빗소리 뿐이였다.
아이는 화가나 울기시작했다.
그때 빗소리와함께 방울소리가 울렸다.
아이가 고개를 들었을때는 아이를 빤히 쳐다보던 테루테루가 있었다.
웃는 얼굴의 테루테루는 살며시 아이옆에 앉았다.
“ 왜 그러고 있는거야? ”
아이는 울부짖으며 하소연을 하였다.
테루테루는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그럼에도 아이는 여전히 울고있었다.
그런아이를 바라보며 테루테루는 손을뻗어 천을 꺼내었다.
여러개의 천을 꺼내 다양한 표정의 날씨인형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아이에게 살며시 다가가 인형을 내밀었다.
“ 오늘은 비가와도, 내일은 비가 오지 않을거야!! ”
테루테루의 외침에 피식 웃음을 보였다.
“ 봐! 비가 그쳤잖아! ”
테루테루의 말에 창밖을 쳐다보았지만 여전히 비가 내렸다.
테루테루의 거짓말에 아이는 웃음을 터트렸다.
의아해하는 테루테루를 뒤로 아이는 하나의 날씨인형을 집어들었다.
“ 고마워 ”
다음날 아이가 창밖을 바라보았을때는 밝은 태양이 아이를 비추었다.
아이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보였다.
-컨셉 아트?
가득가득..
테루테루는 우는 모습을 비가온다고 생각하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에서 비가그쳤다. 라고 표현했어요!
얼굴의 입은 그린거라는 설정이있는데 그래서 해치에서는 입모양을 볼 수 없습니다.
꼬리는 길어서 뱀처럼 나무에 매달리는 용도에요!
언데드
++좋은하루 보내세요!!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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