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한국어

[자작룡] 줄다리곤

(미방)

 

줄다리곤 (tug dragon)

 

유형: 민속놀이 드래곤

속성:

 

평균 체형: 190cm~230cm

무게: 70kg~85kg

먹이: 짚

 

주요 발견 지역: 농사를 짓는 모든 마을

발견 가능 시기: 농한기 때 자주 발견된다.

 


이 알은 짚으로 이루어져 있다.

 

짚으로 이루어진 줄다리곤의 알은 만지면 까끌까끌하다. 어떤 농부들은 이 알을 부적으로 쓰기도 한다.

 

해치

가끔 자신의 꼬리에 걸려 넘어진다.

 

꼬리가 길어 결려 자주 넘어진다. 아직 힘이 세진 않지만, 아이들과 줄을 당기며 장난치기도 한다. 가끔 농사하는것을 조용히 지켜볼때도 있다.

 

해츨링

몸이 더 길어지며 동물들과 아이들을 놀아준다.

 

진화한 해츨링은 길어진 몸과 꼬리로 동물들과 아이들을 놀아준다. 목에 건 부적은 희미하게 “풍년” 이라 적혀 있다고 한다. 힘이 더 세져 간단한 농사 과정을 도와주기도 한다.

 

성체

줄다리기로 협력심을 기르고, 풍년을 오게하는 드래곤이다.

 

농한기때 자주 나타나 줄다리기를 하며 사람들과의 협력심을 기르는 드래곤이다. 나는 모습이 마치 용과 닮았다고 하여 풍년을 오게한다는 전설이 있다. 줄다리곤은 그것에 맞게 풍년이라 적혀있는 부적을 목에 걸고 다니며, 농부들은 줄다리곤이 오면 반갑게 반겨주며 같이 농사를 짓기도 한다.

 

스토리

 

풍년을 오게하는 자

 

어느 마을에 농한기가 찾아왔다. 그러자 농부들은 심심해하며 농한기가 끝나가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평소 농사 짓는것을 좋아했던 줄다리곤은 심심해 심심해 거리다가, 짚을 발견했다. 줄다리곤은 아이들과 동물들이 자신의 꼬리를 가지고 당기거나 노는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줄다리곤은 이것이 농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거라 생각했다.

 

"줄다리곤 뭐해?"

“응, 모두 재밌게 놀수있는 놀이의 재료를 만들고 있어”

“나도 할래!”

“그럼 나야 좋지! 자 이렇게 짚을 꼬아서..”

 

마침 심심했던 아이들은 하나둘씩 줄다리곤 옆으로 모여 동참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이들을 찾던 부모님들도 모여 다같이 줄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두 모여 다같이 만들기 시작하니, 어느새 길고 굵은 줄은 눈 깜짝할 사이에 만들어졌다.

 

다음날, 줄다리곤이 크게 외쳤다.

“자, 자 다들 모이세요! 아주 재밌는 놀이를 할겁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드디어 하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시-작!! 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아이들과 어른들 상관없이 영차! 영차! 하는 우렁찬 함성이 온 마을 곳곳에 울렸다. 그리고 누구팀이 승리했다 라는 소리가 들리면, 줄다리곤은 그 팀을 대표하는 색깔의 깃발을 들고 날아오른다. 그리고 그것이 곧 풍년이 된다고 믿었다고 한다.

 

설정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6

0/3000

브라우저 안내

커뮤니티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해 아래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합니다.

  • Chrome
  • Firefox
  • Safari
  • Edge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서비스 종료에 따라, 사이트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고
제목
작성자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기본 메세지 팝업 샘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