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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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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작룡]캐비티

 

 

 

 

 

 

 

 

이름: 캐비티

유형: 세균 드래곤

속성: 꿈

먹이: 잡식 (특히 단 사탕을 좋아함)

크기: 0.6~1m 12~15kg

발견 구역: 먹을 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등장(특히 단 것)

 

 

 

 

 

 

 

알:

[이알은 쑤신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이가 시큼거리는 것 같다. 

의외로 가볍다. 

 

 

해치:

[이 용은 일단 입에 넣고 본다] 

한번 입에 넣은것은 절대 안 뺏길려고 하니, 

간식을 줄때는 포장지까서 주는 것을 추천한다. 

배가 많이 통통하나 정상이다. 

 

 

해츨링

[이 용은 낌새를 알아차렸다]

가끔 혼자서도 흠칫거린다. (나쁜짓을 하고 있기에)

얼룩이 생기기 시작하며 은 매 용마다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 (가끔 하트 얼룩♡)

순망한 눙말울에 테이머들은 캐비티가 순수한 악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캐비티는 자기가 나쁜짓을 하는것에 대해서 자각이 있다. 

 

 

성체:

[이 용은 마침내 까맣고 얼룩져졌다]

검은 얼룩 부분이 훨씬 많아졌고, 많을수록 가볍다. 

먹는것에 관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채소도 잘먹지만 단것을 특히 좋아한다. 

 

 


 

[스토리]

 

“대체 누구야!!”

 

아침 일찍 가게 문을 연 피노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진열대 위에는 가지런히 놓여 있어야 할 신선한 과일들이, 발자국과 멋대로 베어 먹힌 껍질 사이로 흩어져 있었다.
발자국은 마치 길처럼 창고 안으로 이어져 있었고, 피노는 호기심과 긴장을 안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이미 반쯤 열린 창고문을 열자, 그곳에서 작은 검은 실루엣이 살짝 보였다.

 

“야! 너!”

 

언제나 깔끔함을 자랑하던 피노의 과일 가게는, 배고픈 캐비티로인해 완전히 어수선해 있었다.
피노가 화를 내려고 다가갔지만, 캐비티는 장난스럽게 몸을 흔들고 꼬리를 살짝 흔들 뿐이었다.
그 순수하고 장난기 어린 눈망울을 본 피노는 꽉 쥔 주먹이 스르르 풀리는 것을 느꼈다.

 

“뭐 이런 게 다 있나…”


화가 가라앉은 피노는 캐비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허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그녀이기에 캐비티에게 가게의 원상복귀를 시켰다.
하기 싫어하면서도, 캐비티는 작은 손으로 열심히 가게 바닥을 닦으며 피노를 도왔다.

하루 만에 깔끔해진 상점은 다시 평화로운 장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물론 캐비티가 청소하는 척하며 과일 몇 개를 더 빼먹거나 설탕을 뿌린 것은,

피노와 충치 환자의 줄이 늘어난 점술집만 모르는 비밀이었다. 

 

 


 

+설명?+

 

머리가 이빨느낌

언데드 매우 하찮았으면…

남아는 모자 느낌, 여아는 보자기 느낌 

/

 

가끔 마을주민들에게 잡혀 빨래당하는 점순이 캐비티

/

 

 9월에 기획한 용인데 어쩌다보니 10월에..-> 할로윈..-> 팜므니아 잠시 일로..

 

/

 

파냐타도 일로..

 

/

 

깨끗한 성격이라면 특정 확률로 새하얀 캐비티가 나올수도?

 

 

3시에 내고 양치하러 갑니다.. 다들 양치 잘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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