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상드리용(cendrillgon)
(모티브:신데렐라+소설 레 미제라블의 등장인물 코제트)
품종:상드리용
속성:꿈,빛
유형:꿈반환자 드래곤
주 먹이:곡물
평균 체형:1.6~2.1m,270~420kg
주요 발견 지역:시내의 골목길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어떤 시간대에서든 발견 가능하다.
알:이 알은 잊어버린 옛 기억을 돌려준다.

잊어버린 옛 기억을 돌려주는 알이다.
이러한 알의 특성 덕에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있으면 알은 어른쪽으오 굴러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상드리용의 알을 옆에 두고 잠에 든다면 인생에서 제일 감동적이거나 행복한 꿈을 꾸게 되며 조금만 자도 개운한 다음날을 맞이할수 있게 된다.
해치:어둡고 위험한 골목길에서도 선행을 하면서 꿋꿋이 견딘다.

대부분의 상드리용의 해치는 골목길에서 자라면서 위험과 두려움을 견디며,사람들을 도와주거나 쓰레기로 가득찬 골목길을 청소해준다.
상드리용은 해치때 많이 보이며,해치때는 잿빛 솜털로 덮혀있기 때문에 이름이 상드리용이 되었다.
아직 날개가 덜 발달되어서 앞발보다 뒷발이 더 크거나 차이가 없다.
해츨링:자신이 살던 골목길을 떠나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상드리용의 해츨링은 털갈이로 잿빛 솜털이 빠지고 분홍색의 털이 새로 자란다.
또한 이때부터 자신이 지내던 골목길을 벗어나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며 성체가 되면 다시 자신의 고향인 마을의 골목길로 돌아간다.
상드리용의 테이머라면 해츨링때부터 사람들의 잊힌 꿈과 기억을 볼수 있는데,사람마다 다르지만 하트 형태가 제일 많이 나타나는 형태다.
성체:어린 시절의 잊힌 꿈과 기억을 돌려주는 꿈반환자 드래곤이다.

성체가 된 상드리용은 아름다운 분홍빛 털과 날개의 별 무늬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상드리용은 오전 0시가 되기 전에 사람들의 잊혀진 꿈을 돌려준다. 그 이유는 오전 0시가 되면 잊혀진 꿈을 볼수 없어져 돌려줄수 없기 때문이다.
상드리용이 돌려준 다양한 모양의 꿈을 안으면 쿠션같은 감촉이 느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수도 있다.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는 상드리용은 희망에 상징이 되어 상드리용의 떨어진 깃털을 주워 기념품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스토리:어릴적의 꿈
어느 마을의 골목길에는 상드리용이 살고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아직 해치인 상드리용을 싫어하며 배척하였지만,그런 상드리용을 불쌍히 여긴 소녀가 매일 상드리용과 함께 놀아주기 시작했다.
그러던 소녀는 어느날 멀리 이사를 가게 되었고,소녀는 새로운 사람들과 사회에 녹아들며 점점 상드리용을 잊어갔다.
이제는 바쁜 삶에 지친 소녀는 밤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들어오는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러전 어느날,밤늦게 집에 돌아온 소녀는 창문 밖에 상드리용이 있는걸 보게된다.
“오랜만이야,잘 지냈어? 너에게 주고싶은게 있어서 왔어.”
그리고 상드리용은 하트모양 방석같은걸 소녀에게 건냈다.
“난 곧있으면 자정이라서 가야만해. 우린 또 만날수 있을태니 힘들면 이 하트를 안고 잠에 들어봐.”
상드리용이 떠난뒤,소녀는 하트를 껴안고 잠에 들었는데,다음날 아침 소녀는 평소보다 개운한 아침을 맞이할수 있었다.
소녀는 자신도 모르게 흘러내린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어렸을적 꿈을 진짜 보여주다니… 아마 이것이 상드리용의 은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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