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또 도전하게 됐네요… 뽑히길 바랍니다.
품종: 콜러 드래곤
유형: 전화기 드래곤
먹이: 과일
속성: 강철/전기
평균 체형: 2m~2.5m/120kg~180kg
주요 발견 장소: 도시, 숲 등 어디서도 잘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이 알은 전선을 매고 있다.
[전선을 매고있는 알이다. 전선을 풀어버리면 안에 있는 드래곤이 죽는다는 전설이 있다. 알이 꽤 거칠어서 손에 상처가 날수도 있다.]

전자기기를 익숙하게 다룬다.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번호를 누룰수 있을 만큼 전자기기에 익숙하다. 뿔은 안쪽으로 휘었고 끝엔 노란 가시가 나있다. 목엔 전선을 매고 있다.]

어깨에 단단한 껍질이 생긴다.
어깨에 단단한 껍데기가 생기는 시기이다. 이것은 날개가 돋아나기 전에 생기는 껍데기이며, 때면 날개가 자라나지 않을수도 있다. 뿔은 더 길어지고, 테이머를 따르지 않으며, 테이머의 연락처를 알아내서 쓰기도 한다.

날개가 펼쳐진다.
성체로서 날개가 펼쳐지고 무선으로 통화를 할수 있다. 꼬리에는 작은 삼각형 두개가 나고, 철사가 감긴다. 가끔식 꼬리에 철사가 박히기도 하지만, 콜러 드래곤은 아무 신경도 쓰지 않는듯 하다.
[ 날쌘 회색깔의 드래곤으로 이미지가 많이 자리잡혔다. 뿔은 더 길어지고, 거의 나뭇가지가 되어 새들이 앉기도 한다. 뿔에 전화기를 걸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다. 날개는 반투명색의 회색으로, 잠자리의 날개를 닮았다. 여담으로 과학자들은 오래 전, 콜러 드래곤들이 모스 부호를 사용하던 시절에 뿔이 진화하여 더 빠르게 신호를 보낼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전화기를 쓰지만, 아직도 뿔이 다시 진화하지는 않았다.]
스토리: 띡, 삑, 탁.
콜러 드래곤들은 오래 전부터 '사업가의 비서' 역할을 했다. 상담원으로써 훌륭한 기질을 보였고, 날쌔고 재빨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하게 ‘친구’로써 키우는 테이머는 잘 없었다. 하지만 오래 전, 어떤 테이머가 콜러 드래곤을 찾아왔다.
“힘들다며?”
“………… 네."
“가자!”
처음으로 자신을 ‘반려’로 취급해주는 테이머가 있다니. 이 테이머는 세상에 콜러 드래곤이 직원이 아닌 역할을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고 나서, 여러 테이머들이 콜러 드래곤을 키우기 시작했다. 너도나도 키우기 시작하자 ‘비서’ 역할은 잊혀졌다고 한다………

암수구분: 암컷은 눈 색깔이 빨간색이고, 비늘이 회색인 반면, 수컷은 눈 색깔이 회색이고 빈.ㄹ이 빨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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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가로로 저장했네요… :'''')
언데드: 이 드래곤은 테이머님과 계속 통화하고 싶어할것 같습니다. 다시 만날때 까진 이것으로 비워진 속을 달랩시다.
끝!
히힛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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