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곤
Coverage Dragon
속성:빛, 꿈
유형:기자 드래곤
먹이: 소식
체형: 1.8~2m / 60~80kg
주요 발견 지역: 소식이 많이 전해지는 곳 주변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 발견된다.
알

‘이 알은 귀가 서있다.’
알에 귀가 달려있다. 이것은 사람들의 소식을 더 잘 듣기 위해 달려있는듯 하다. 신기한 소식에는 귀를 쫑긋 세우며 듣는다.
해치

‘중요하거나 신기한 소식은 노트에 메모해둔다.’
자신도 모르게 신기한 소식에 끌리게 되며, 눈을 반짝이며 소식을 듣기도 한다. 거짓 사실을 아직은 구별하지 못하고, 그대로 믿어서,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낄때도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소식이 들려오면, 그것을 금방 잊고 소식이 들리는데로 뛰어간다. 자신이 들은 소식을 메모해논 노트를 보며 자랑스러워하고, 소중하게 여긴다. 소식을 듣고싶어 사람들에게 다가가 귀를 세우며 메모하는 경향이 있어,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마을이면 거부감없이 그 마을에의 단골드래곤이 되기도 한다.
해츨링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취재를 한다.’
이제는 사진도 찍으며 취재를 하기 시작한다. 소식이 적혀있는 노트를 참고해, 그 마을에 재방문 하기도 한다. 이제는 거짓을 구분할수 있어, 거짓을 말한 사람은 따금하게 훈계를 하기도 한다. 신기한 소식이 있으면,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소식을 알리기도 한다. 가끔 숲에 떨어져있는 신문을 보며, 신문을 모으기도 한다. 이것은 중요한 소식인지 아닌지를 어느정도 판단할수 있으며,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취재곤 역시 기분이 좋아진다. 잘한 소식이 있으면 그 마을에 칭찬의 말을 남기고, 나쁜 소식이 있으면 해결책을 찾아주기도 한다.
성체
‘중요하고 신기한 소식을 취재하는 기자 드래곤이다.’

이제는 거짓 소식과 중요한 소식을 완벽하게 구분할수 있다. 정직한 사람 앞에만 나타나며, 가끔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큰 귀는 소식을 잘듣기에 적합화 되어있고, 꼬리는 글을 쓸수 있게 깃펜으로 바뀌였다. 카메라로 취재를 하며, 거짓 소식을 매우 싫어한다. 깐깐해서 핑계에는 잘 넘어가지 않는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마을이면 그 마을에 가 잠깐씩 안착하기도 한다. 거짓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마을에는 얼씬조차 하지 않으며, 진실을 밝혀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뢰를 쌓은 테이머에겐 가끔 노트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 노트에는 해치에서 성체까지 써온 많은 메모가 있기에, 밤을 꼬박 새워야 다
스토리
취재곤의 이야기
어두룩한 새벽, 아빠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았었다. “너희 취재곤 이라는 드래곤을 아니?” “아니요! 그게 누군데요?” “취재곤이라는 드래곤은 말이야.. 꼭 너희들을 취재곤처럼 키우고 싶구나”
“취재곤은 정직한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드래곤이야.. 예전에 우리 마을에 한번 온적이 있었지. 그 드래곤은 참 행동 하나하나가 똑부러지더구나. 거짓을 구분할줄 알아 정의로운 역할도 했었단다.” “우와! 아빠 거짓을 구분할줄 알면 분명 좋겠죠?" “ 꼭 그렇지만은 않아. 진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낄수도 있거든” “하지만 그 드래곤은 상심하지 않더구나 정말 대단한 드래곤이야.” “우와! 정말 멋진 드래곤이네요!” “그뿐만일줄알아? 거짓말을 한사람에겐.. 어떻게 했을까? ”벌을 줬겠죠?" “그치 하지만 똑똑하게 벌을 줬단다." 따끔하게 훈계만 두고 마을을 떠났단다. 그리고 다시 마을에 돌아와 그 사람이 똑같은 짓을 하고있는지 몰래 지켜봤지. 똑같은 짓을 했으면 조용한곳으로 데려가 혼냈단다." “아빠! 나도 취재곤을 만나고 싶어요!” “그럼 정직하게 살렴. 그럼 취재곤이 너의 진심을 알아줘 스스로 찾아올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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