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알은 고인의 마지막 노래를 불러준다.’
패랭이 모자를 쓰고 있는 알 이다.
저승 사자같은 아우라가 주변에 퍼진다.

‘진화한 해치는 노래를 부른다.’
아직 어린 드래곤 임에도 노래에는 구슬픔이 묻어있다.
가끔 꼬리로 바닥을 치며 박자를 맞춘다.

‘진화한 해츨링은 조수가 생긴다.’
해치 때와 같이 구슬픈 노래를 부르며 어떤 묘에 몸을 감는다.
이 행동은 흑래사의 고유 추모 방식이라한다.

‘진화한 성체는 고인과 고룡의 마지막을 불러준다.’
어느 덧 옆 조수도 실력이 늘어 코러스를 맞춘다.
이 화흠은 매우 아름다워 주변 동물들이 자주 찯아온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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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래사(blacksing snake)
먹이: 묘 주변 곤충
크기: 가장 많이 있던 묘의 크기
무게: 노래의 깊이의 따라 다르다.
유형: 풍악 드래곤
스토리
{고인이시여, 편히 쉬기를…}
흑래사가 노래를 부른다.
"랄라아라오라아이로이리~"
흑래사가 주변을 둘러본다.
“저렇게 큰 묘가? 엄청 대단 하신 분 이셨나보네…,”
흑래사는 추모의 마음을 담아 묘에 몸을 감았다.
그리고 추모의 노래를 아름답게 불러냈다.
“라히리…랄라라..오라리리리 랄라랄라..~”
흑래사의 노래는 오늘도 주변 동물과 곤충, 그리고 고인과 고룡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심어준다.
추가 자료
안녕하세요 종아입니다!
이번 흑래사의 추가 자료를 알려 들리고자 합니다!

이건 흑래사 암컷입니다.
몸의 색깔이 다르죠.


흑래사 초안 입니다.
원래는 노래는 없었고 나무에 메달려서 주은 자를 기다리는 뱀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바꿔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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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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