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체형 : 2~2.5m / 200~230kg
먹이 : 퍼플튤립
주요 발견 지역 : 서늘한 동굴 근처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주로 새벽에 모습을 드러낸다.
품종 | 속성 | 유형 |
---|---|---|
델피샤 | 어둠, 바람 | 부채 드래곤 |
[알]

주변에 바람이 감싸고 있는 알이다. 알 가운데의 커다란 눈은 눈으로서의 기능은 없다. 알이 뜨거워지면 성장을 멈춘다. 주변의 바람이 알을 식혀주지만 약한 열에도 쉽게 뜨거워지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 두거나 부채로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다.
[해치]

목부터 꼬리까지 이어진 눈 문양이 있다. 손에 꼭 쥐고 있는 부채는 무슨 일이 있어도 놓치지 않는다. 해치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지만, 두 쌍의 귀로 더욱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해츨링]

해치 때는 짧았던 털이 길어 복슬복슬 해진다. 날개도 더 길어 세 겹이 된다. 어째서인지 해치 때부터 꼬리는 항상 앞으로 말려있다.
[성체]

손에 쥐고 있는 부채를 펼쳐 바람을 다룰 수 있게 된다. 부채에 의한 바람은 검은색을 띠며 매우 차갑다. 가까이 다가오면 뿔로 위협하기도 한다.
[스토리]
동굴 안에 차가운 바람
동굴 안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델피샤가 있을 확률이 높다.
델피샤는 뜨거운 것을 싫어하기에 낮에는 동굴에 피신해 있는다. 이따금씩 이상할 정도로 차가운 동굴을 찾아오는 동굴 탐험가들이 있지만 거센 바람을 일으켜 그들을 쫓아낸다.
델피샤를 만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새벽이 되면 가끔 동굴 밖으로 나와 산책을 즐기는 델피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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