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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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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플람마

( 미리보기 방지 썸네일 )

 

🔥 🦋 🎭


 

 

[ 이 알은 나비와 함께한다. ]

 

강력한 불의 마력을 품은 알은 항상 진한 진홍빛을 유지한다.

 

알은 미세한 마력의 입자로 구성되어있으며 불안정한 불의 마력에 의해 형태가 쉽게 흩어진다.

 

그 과정에서 알을 구성하는 마력의 일부가 새어나와 나비형상의 마력덩어리를 만들어낸다.

 

마력이 심하게 흩어진 알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만들어진 나비가 항상 알 주변을 머무르며 마력을 안정시킨다.

 


 

암컷개체

 

수컷개체

 

[ 나비들의 도움을 받는다. ]

 

해치의 몸은 흘러넘치는 불의 마력을 일정한 형태로 유지하지 못 한 채 계속해 일렁이며 흩날리는 천처럼 보인다.
 

알에서부터 함께한 나비는 해치의 불안정한 불의 마력을 붙잡아 흩어지지 않게 형태를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플람마를 공중에 띄워 비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암컷개체

 

 

수컷개체

 

[ 나비들과 함께 성장한다. ]

 

자신의 넘쳐나는 불의 마력을 혼자서 조절하기 어려워한다.

 

함께하는 나비들의 도움을 받아 마력을 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한다.

 

해츨링은 연습을 통해 마력으로 이루어진 나비들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시기에는 많은 나비들을 만들어 함께 성장해가며, 나비들과 플람마는 서로를 가족처럼 소중하게 대한다.

 


암컷개체

 

 

 

 

수컷개체

 

[ 불의 마력과 나비들을 온전히 다룬다. ]

 

전신이 미세한 마력입자로 이루어진 불의 정령드래곤이다.

 

항상 곁을 지키는 나비들은 플람마의 마력으로 이루어져있다.

 

플람마와 나비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먼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서로의 기억과 시야를 공유할 수 있다.

 

( 덕분에 정보공유나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유용하다. )

 

성장을 함께한 나비들의 도움을 받아 플람마는 이제 자신의 불의 마력의 힘을 온전히 이끌어낼 수 있다.


뿔은 나비대롱 처럼 휘어져 있으며 밑으로 갈수록 면사포(베일)로 바뀐다.

 

 

 

암컷 수컷 구분 설정

 

( 참고로 불은 푸른색이 온도가 더 높다… )

 

암컷: 호랑나비

수컷: 모르포나비

 


 

품종: 플람마 (flamma)

 

( 플람마, 라틴어로 불, 불길,광채 )

 

속성: 불&빛 

 

유형: 불의 정령 드래곤

 

먹이: 마력

 

주로 발견되는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지만, 봄과 여름에 그 모습을 더 자주 드러낸다.

 

주로 발견되는 지역: 불의 산

 

평균 체형:  1.7~1.9M  / 10kg

 

( 전신이 마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볍다. )

 


 

스토리

 

 [ 불의 정령나비 ]

 

플람마를 구성한 강력한 불의 마력으로부터 일부의 빛이 새어나와 형성된 것은 노란색의 나비.

 

뜨거운 불꽃이 주변으로 튈 때 일부 떨어져 나온 것이 푸른색 나비의 형상이었다.

 

나비들은 본능적으로 자신들은 플람마의 마력의 일부로부터 떨어져 나와 생겨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플람마의 알을 지키기 시작했다.

 

‘ 알을 지켜야만 해! ’

 

나비에게 있어서 눈 앞의 알은 가족과도 마찬가지였다.

 

나비는 플람마가 무사히 부화할 수 있도록 항상 알의 곁을 떠나지 않고 머물렀다.

 

나비의 노력 끝에 알은 차차 균열이 보이기 시작했고,

알껍데기가 바닥으로 톡톡 떨어져 나가며 마침내 플람마가 모습을 드러냈다.

 

“ 착한 아이야, 세상에 태어난걸 축하해! ”

 

나비의 말에  플람마는고개를 기울였다.

 

“ 감사해요! 혹시 당신이 제가 무사히 태어나기 전까지 저를 지켜주신건가요? ”

 

“ 그래, 네가 무사히 태어나길 바라며 계속 곁에 있었단다. ”

 

“ 어떻게 저를 위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건가요? ”

 

“ 저는 당신께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걸요 ··· ”

 

플람마는 나비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멋쩍게 물어보았다.

 

“ 우린 가족이니까. ”

 

나비의 대답에 플람마는 물어보았다.

 

“ 가족이요..? 가족이 뭔가요? ” 

 

플람마의 질문에 나비는 부드럽게 말했다.

 

“ 가족이란, 서로를 의지하고 지켜주는 존재야. 

분명 힘들 때가 오더라도 서로 기대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거란다.  ”

 

나비의 말에 플람마는 자신의 마음속에 그 말을 새기듯 중얼거렸다.

 

“ 가족이란, 서로를.. 지켜주고 의지하는 것… ”

 

“ 착한 아이야 기억하렴. 너는 매우 소중한 존재란다. ”

 

“ 저는 소중한 존재.. 당신도 제게 있어서 매우 소중한 존재에요! ”

 

플람마가 헤실거리며 나비를 올려보았다.

 

“ 우린 가족이니까요! ”

 

이 날이 플람마와 나비에게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생긴 날이였다.

 


 

암컷을 메인으로 디자인한 친구라서 개인적으로 수컷개체가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전신이 마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형태가 고정되지 않고 계속해 일렁인다. 

라는 설정을 부여함으로써 신체의 일부가 의상 느낌이 들도록 해봤습니다.

 

뭔가 귀족처럼..ㅎ

 

뭔가.. 열심히 디자인하긴 했는데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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