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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발자르

“자신의 인생을 속죄하며 성찰하는 드래곤”

 

이름:발자르(Valzar)

품종:발자르

유형:속죄 드래곤

속성:강철

 

 

평균 체형:2.0m~3.5m,180~250kg

주 먹이:곡물

주요 발견 지역:시내의 골목길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대에서 발견된다.

 


알:이 알은 죄와 속죄,그리고 희망을 품고 있다.

죄와 속죄,희망을 품고 있는 알이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의 기척을 싫어해 항상 기척을 피해 골목길 깊숙한 곳에 있는다.

알이 부화할때가 되면 알에서 희미하게 따스한 푸른빛이 새어나온다.

 

 

해치:해치는 불행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한다.

불행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의 곁에 나타나서 그들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아직은 미숙해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한다.

해치 발자르와 아주 친해지게 된다면 굶고있을때 빵 하나를 훔쳐 가져다준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해츨링:진화한 해츨링은 자신의 힘으로 사람들을 돕는다.

해츨링이 되면서 금속 기둥도 들수 있는 힘이 생겼다. 그 힘으로 다양한 곳에서 사람들을 도와준다.

이 때문에 항상 공사현장에서는 발자르가 한두마리씩 보인다.

 

 

성체:선행을 배풀며 자신의 일생을 속죄하는 드래곤이다.

여러가지 일을 하며 오로지 선만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길가의 노숙자나 무거운 짐을 든 사람 뿐만이 아닌,가끔쇡 고민이 있는 사람 곁에도 나타난다.

특히 테이머와 친해진다면 목숨까지 바칠 정도로 헌신적이라고 여겨진다.

 

 

 

성별구분은 뿔의 위치와 모자,그리고 수염의 유무로 구별 가능합니다.

 

 

스토리:발자르의 모자

발자르의 모자는 발자르와 가장 친한 테이머에게도 주지 않을정도로 발자르가 제일 아끼는것중 하나다.

이러한 발자르의 모자엔 한가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옛날에,길거리에서 방황하던 발자르에게 자신의 조그마한 보금자리를 내어준 노숙자 하나가 있었다.

그들은 그 이후로도 항상 친하게 지냈고,발자르는 그를 자신의 테이머로 여기며 자라왔다.

 

 

어느날,노숙자는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져 자기가 죽기 전에 자신의 모자를 발자르에게 주고 그의 곁을 떠났다.

“이 모자를 나라고 생각하고 항상 가지고 다녀라.”

노숙자의 그 말은 발자르의 마음속 깊숙히 남았고,그 뒤부터 발자르는 항상 모자를 쓰고다니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다른 발자르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게 되었고,곧 모든 발자르들이 모자를 쓰는 계기가 되었다.

 

 


 

+추가로 해츨링과 헝체에 가려진 오브젝트들을 제거하면 이러한 모습입니다.

                                   해츨링

                                      성체

 


 

여기서부터는 tmi입니다.

발자르의 모티브는 프랑스 소설 레 미제라블에서 나오는 장발장입니다.

 

낼까말까 하다가 결국 한번 내보기로 결심한 자작룡입니다. 이상으로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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