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곤
속성 | 체형 | 유형 |
땅,강철 | 드라코 | 악기 드래곤 |
평균 키:2.8~3.6m
평균 몸무게:200~350kg
먹이:햇빛
주요 발견 지역:나무가 울창한 산속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모든 시간에서 발견된다.

알
이 알은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드르륵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알이다. 알에는 이마부터 뒷부분까지 이어진 돌기가 있다. 호랑이를 닮은 외형으로 숲속 동물들은 이 알을 보면 겁을 먹는다.

알
받침대 위에서 잠을 청한다.
항상 받침대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며 햇빛을 쬐며 하루를 보낸다. 등을 긁어주면 이름다운 소리와 함께 좋아한다.

해츨링
해치때와는 달리 활동이 많아진다.
활동성이 많아져 숲속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주로 나무 근처로 가서 등을 부빈다. 니무의 등을 부비는 것도 모자라면 마을로 내려가 등을 긁어줄 사람을 찾는다.

성체
산속에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 드래곤이다.
등을 긁으면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퍼진다. 호랑이와 똑 닮은 모습으로 호랑이처럼 사나울것 같이 생겼지만 의외로 사람을 헤치지 않고 산속의 동물과 친하게 지낸다. 연주 끝을 알리는 어와 닮았다.
스토리
끝을 알리는 소리
어느 한 나그네가 산을 걸으며 고민하고 있었다.
“흠..어떻게 해야하지..”
그때 나그네의 앞에 호랑이가 나타났다.
“ㅎ..호랑이이다!!!”
“걱정마오..난 당신을 먹을 생각은 없소..”
“ㅈ..저에게 무슨 일로..”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아 와봤소..”
“아..그게”
나그네는 곧 왕의잔치가 열려 연주를 해야하는데 사용하던 어라는 악기가 망가져 연주를 하기 어려워졌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왕의잔치가 언제 열리오..”
“바로 다음날입니다;;”
“흠..그럼 내일 보겠소”
그 말을 끝으로 호랑이 같이 생긴 드래곤은 사라졌다.
그리고 다음날 왕의잔치가 시작되어 연주를 하던 때였다.
나그네는 드래곤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연주가 끝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마음이 급하였다.
“언제 오는거지..곧 연주가 끝나는데..”
바로 그때 연주가 끝나기 직전 드래곤이 나타나자 마을사람들은
“호랑이다!!”
“호랑이가 나타났다!”
그 드래곤은 나그네의 앞에 엎드리고
막대기를 주었다.
“내가 많이 늦어서 미안하오..연주가 곧 끝나니 내 등을 긁으시오"
드래곤의 말을 따라 연주한 끝에 연주는 무사히 끝났다.
“감사합니다..호랑이님..어..? 어디로 가셨지..?”
연주가 끝난 후 나그네의 앞에 있던 드래곤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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