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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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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작룡] 네고

 

..

[이 알은 우산이 씌워져 있다]

우산은 주위를 살피며 경계하고 있다. 

[이름없는 용은 우산을 물끄러미 쳐다본다]

카사는 네고를 밀어내지만 네고는 끈질기게 달라붙는듯 하다. 

[우산과 용 사이의 대화가 늘어나는 것 같다]

가끔 티격태격 하지만 카사의 어설픈 장난에 항상 놀라는것은 네고뿐이다. 카사는 어쩌면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는 네고에게 호감이 생긴것만 같다.

[이들은 서로에게 의지한다]

어느새 나팔꽃이 자라날만큼 시간이 지났을때, 이 둘은 환상의 파트너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름:네고 /카사(우산이름)

속성:물/어둠

크기: 1.7~2.3m

무게:70~90kg

스토리: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날, 한 알과 요괴는 동시에 버려졌다. 요괴가 버림 받은 이유는 그저 인간에게서 에너지를 얻기에 그의 외모는 인간을 놀래키기엔 적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연못에서 하얀 알을 발견했다. 평소 까칠했던 그였지만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알의 곁에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알은 방금 부모가 떠난 듯 아직 온기가 남아있었기에 카사는 알 곁에 꼭 붙어서 울음을 삼켰다. 그가 울다 지쳐서 잠들때즈음, 알 안쪽에서 껍질을 박차고 나오려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그 알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간결하지만 강렬하게 알에서 용이 태어났다. 그는 알이 깨어난것을 보고 떠나려 했지만, 용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카..사" 그것이 용이 그에게 건넨 첫마디였다. 용은 계속 '카사'를 반복해서 불렀고 그것은 마치 그에게 이름이 생긴 부모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분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을 향한 끈질긴 애착에 그는 결국 카사라는 이름을 수용했고 용에게 '네고'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 둘은 버림받은 존재였고 목표 또한 없었지만 그 둘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나아가기 시작했고 그것의 그들만의 특별한 모험의 시작이였다.

설정/언데드

단체샷

 

++

ㅈㅂ 겜 정상화 좀ㅠㅠ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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