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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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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작룡] 태극룡

이 알은 소용돌이 문양이 있다.

 

음과 양을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진 알이다.

우주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며 부화할 때에 가까워질수록 문양이 점점 진해진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고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적절한 환경에서 더 빨리 부화한다.

 

 

만물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처음 세상으로 나와 우주의 원리와 질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해와 달, 하늘과 땅, 불과 물을 느끼며 세계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그리고 수호자가 될 자신의 운명을 서서히 받아들인다.

 

 

깊은 수련을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련한다.

 

아무도 없는 외딴 곳에서 홀로 산을 옮기고, 폭포를 견디며 자신의 능력을 여러 번 시험한다.

진정한 깨달음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며 진정한 우주의 능력을 각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자연을 어지럽히는 이들을 처단하는 수호자의 역할도 충실히 지킨다.

 

 

이제 음과 양의 능력을 온전히 조절할 수 있다.  빛과 어둠 양쪽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 매우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수호자로써 세계의 균형을 바로잡는 일을 하고 있다.

위기에 처한 누군가를 돕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의로운 성격이며, 지혜롭게 일을 해결하는 능력도 뛰어나 그를 만나고 싶어하는 신선들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태극룡(Yin yang dragon)

 

| 평균 체형: 4.1~4.6m

| 먹이: 영혼

| 주요 발견 지역: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발견된다.

이름

속성

유형

태극룡

빛, 어둠

균형 드래곤


 

스토리

 

우주의 수호자

 

모든 것은 무에서 시작되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수명을 다한 자는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난다.

모든 자들은 우주에서 정해진 법칙에 순응하며 유유히 살아간다.

이것은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절대 불변의 진리이다.

 

나는 이 세계에 태어나 많은 것들을 보고 느꼈다.

불과 물, 하늘과 땅, 빛과 어둠, 그리고 삶과 죽음까지.

이들은 너무나도 다르다. 그럼에도 어떻게 함께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인가?

어떻게 이들은 서로 힘을 합쳐 세상을 순환시키는 것일까?

 

나는 깊은 심연을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더 깊게, 더 어두운 곳으로 손을 뻗자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앞에 펼쳐진 것은 신비롭고 방대한 우주의 모습이었다.

질서 있게 돌아가며 창조와 소멸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주는 나에게 아름다운 꿈과 같았다.

하지만 이를 거스르는 무법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무수히 많은 별들을 송두리째 없애버렸다.

고향별이 파괴되어 떠돌이가 된 다른 드래곤들은 나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수호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 아름다운 곳을 지키기 위해서.

여기가 다시는 파괴되는 모습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게 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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