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리터
(Scoliter)
평균체형: 1.2m~1.6m/125~146kg(튜브, 팔 무게 포함)
먹이 : 레인보우 피쉬
주요 발견 지역: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에서 발견 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주로 여름이나 가을에 발견된다.
품종 튜브곤
속성 물, 빛
유형 튜브 드래곤
알
이 알은 튜브를 끼고 있다.
튜브를 끼고 있는 이 알에는 조그만한 날개가 달려있다. 날개를 만질려고 한다면 날개가 미약하게 퍼덕이며 끼고있는 튜브가 날개를 보호할려는 듯이 과하게 커진다.
해치
부화한 해치는 커다란 팔이 생긴다.
알에선 찾아볼 수 없던 커다란 팔이 생긴 해치는 팔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꼬리를 다듬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도와준다.
해츨링
진화한 해츨링은 꼬리에 생긴 무늬를 마음에 들어한다.
꼬리에 자신이 끼고 있는 튜브와 비슷한 무늬와 생겼다, 해치일 때 부터 내심 꼬리에 무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매우 마음에 들어한다. 그리고 알에서 보았던 자그만한 날개가 자라났다.
성체
성체가 된 스코리터는 더 많은 사람들을 구조해준다.
성체가 된 스코리터는 좀 더 많은 사람을 구조할 수 있게 되었다. 주로 바다에 빠진 생물을 구조 하는데, 구조할 때에는 자신의 머리 위에 있는 손바닥 만한 크기의 작은 튜브를 던져준다. 그 튜브에 손이 닿을시 튜브는 요란한 굉음을 내며 커지며, 바다에 빠진 생물을 걸을 수 있는 땅 위로 올려준다.
스토리
물 위의 튜브
어떤 남자가 바닷가 절벽 위에서 떨어져 물에 빠져 곤경을 겪고 있었다. 그래서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절벽 위에서 튜브를 낀 것 처럼 보이는 어떤 드래곤이 나타나 자신의 손바닥 크기만 한 튜브를 던져주었다. 남자는 생각했다. '이 작은 튜브 줘서 뭐하라는 거야...!!!' 하지만 정말로 물에 빠져 죽기 직전에 처한 남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작은 튜브를 잡았다. 잡았더니 작은 튜브가 점차 커지기 시작하더니 요란한 굉음을 내며 절벽 위까지 솟아올라 남자를 절벽에 올려주었다. 남자는 튜브를 던져준 드래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지만 그 드래곤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남자가 간 후, 튜브를 던져준 드래곤이 나타나 아무도 없는 절벽에서 말했다.
"후후후, 나한테 고마워하라구~?" 그렇게 말하고는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튜브를 작게 만들어 회수해갔다. 튜브를 작게 만들 때에 물에 빠졌던 남자가 들었던 요란한 소리가 다시 한 번 울렸다.
“뿌우웅, 우와아아아아아앙, 펑!”
‘이 소리는 언제 들어도 적응이 안된다니까..’
수정
12.21 평균체형 수정, 스토리 어색한 부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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