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성체까진 암컷이 위입니다,또한 메인은 암컷입니다

평균 체형 : 1.6m~1.8m / 55kg~70kg

먹이 : 솜사탕 (혹은 거품)

주요 발견 지역 : 거품이 많은 욕조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품종 - 폼포리 / 속성 - 꿈,물 / 유형 : 비누 거품 드래곤 / 체형 : 드라코

알

거품이 퐁실한 알이다. 거품이 많아진다는 것은 부화 시기가 가까워졌다는 뜻이다.

가끔 욕조에서 거품 투성이로 나오기도 한다. 그럴땐  그냥 냅두고 미끄러워진 바닥만 닦아주면 된다.

해치  (암컷) 

거품을 매우 좋아한다. 거품 목욕을 시켜주면 매우매우 기뻐할 것이다.

알 시절과 똑같이 욕조에서 거품 투성이로 나오기도 한다. 습관인 듯 하다.

해치 (수컷)

해츨링 (암컷)

비누를 갖고 논다. 비누를 가지고 이리저리 갖고 놀다 미끄러져 꽈당하고 넘어지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말썽꾸러기라 주의해야 한다. 한 테이머가 폼포리를 키우다 해츨링이 되자 말썽이 심해져 골치 아파하기도 했다.

해츨링 (수컷)

성체 (암컷)

이전 성장단계들과 똑같이 거품을 매우 좋아하고 해츨링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말썽꾸러기다. 비누로 아주 가끔씩 장난치기도 한다.

거품 목욕은 아직도 좋아하는 듯 하다. 비눗방울을 불어주면 아주 신나게 터뜨리며 헤헤 웃는다고 한다.

성체 (수컷)

스토리

한 아이의 소원과 비누 거품 드래곤

한 여자아이는 어릴때부터 거품 목욕을 좋아했었다. 그 여자아이는 항상 이런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 나는 나중에 커서 멋진 테이머가 되어 나처럼 거품 목욕을 즐겨하는 드래곤과 파트너가 될 거야 ! ’ 라고,여자아이가 어른이 되어 테이머가 됬지만 아직 드래곤은 없는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날 거품 목욕을 오랜만에 하던 중 알 같은 촉감이 들어 욕조에서 건져내니 비누 거품 드래곤,폼포리가 있었다. 그 후로 둘은 둘도 없는 환상의 파트너가 됬다고 한다.

솔직히 당선 안 될 저퀄이라 좀 슬프군요…

[캡금..소중한 제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