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알은 태양과 달에 이끌린다. ”
스콜라티
[ skollati ]
탐식가 드래곤
☀️🌙
ㆍ꿈 / 어둠 속성
ㆍ먹이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
☀️🌙
“ 이 알은 태양과 달에 이끌린다. ”
알의 중앙에 태양과 달을 닮은 무늬가 그려져 있다.
만지면 태양 무늬는 매우 뜨겁고, 달 무늬는 매우 차갑다고 한다.
스콜 / 하티
“ 부화한 해치들은 모든 걸 먹어치운다. ”
무엇이든 먹어치우기에 이들이 지나간 자리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은 먹어 치울수록 점점 더 커지며, 커질수록 더 많은 양을 먹어치운다.
ㆍ평균 체형
1.5m ~ 2.7m
37kg ~ 93kg
( 먹어치운 양에 따라 체형은 천차만별이다 )
“ 진화한 해츨링들은 태양과 달 마저 집어삼키려 한다. ”
무엇이든지 집어삼켜 성장한 이들은 태양과 달을 탐하기 시작한다.
아직 부족한 듯, 태양과 달에 닿지조차 못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해츨링이 된 이들은 비이상적으로 몸집을 불린다.
ㆍ평균 체형
2.3m ~ 측정 불가
86kg ~ 측정 불가
( 해치 때와 마찬가지로 먹어치운 양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
“ 태양과 달을 집어삼켜 종말을 부르는 드래곤이다. ”
이미 범접할 수 없을 수준으로 덩치가 커진 이들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태양과 달을 집어삼켜 버린다.
그리고 이내 태양 달이 사라진 세상은 종말을 맞이한다.
이들은 새까맣게 변해버린 세상을 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곤,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으로 다시 종말을 계획한다.
ㆍ평균 체형
@ ~ 측정 불가
@ ~ 측정 불가
( 신기하다 못해 두려울 정도로 매우 크다. )
☀️🌙
ㆍ스토리
종말의 막을 열며,
아마 사람들은 상상조차 못 했으리라.
그것들이 종말을 불러오리라고는 말이다.
태양과 달이 집어삼켜지기 직전, 햇빛과 달빛에 비춰진 그들의 모습은 괴물 그 자체였다.
이내 태양과 달이 그들에게 집어삼켜졌다.
사람들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세상에 절망하며 울부짖었다.
비록 그것들 또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겠지만, 그들의 낄낄대며 사람들을 비웃었다.
그것들에겐 사람들이 울부짖는 모습이 뻔하니 말이다.
" 아, 이번엔 너무 시시하게 끝났어.
하티, 이제 우리 역할은 끝났으니까 어서 다른 곳으로 가자 ! "
“ 성격 급하긴, 그래. 알겠어. ”
그들이 허공을 향해 손을 모으자 새하얀 빛이 그들을 감쌌다.
그것들은 다음 세상의 종말을 머릿속으로 그리며 서서히 사라졌다.
☀️🌙
+ 여담
원래 헤일로 현상 & 백야 / 극야를 모티브로 만드려 했던 게 다른 모티브를 추가하고 빼면서 그냥 다른 드래곤이 됬네요 👀
코즈믹 호러, 스콜 / 하티, 탐욕
ㄴ 모티브는 요 3가지입니다 😗
코즈믹 호러는 확실히 못 표현한 것 같습니다 👍
이름은 스콜 / 하티를 그냥 섞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가져다 붙었습니다 🫣
아마 다음 자작룡 공모전에 낼 것 같아요,,
비어있는 부분( 알 / 해츨링 / 성체 )은 나중에 채우려고요 😏
공모전 낼 땐 설정 좀 손 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아무튼 이만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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