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플로우{dawnflow}
속성
어둠,빛
몸 크기
15~35m
무게
50~100
먹이
새벽의 한기가 담긴 풀잎
종
수호자 드래곤
주로 발견 장소,시간대
높은 절벽, 겨울 새벽과 이른 아침
이 알은 새벽의 공기를 담고 있다
알이다. 밤하늘을 닮은 귀와 남색 무늬가 눈에 띈다.
차가운 한기를 뿜어내며,
가끔씩 알에 이슬이 맺힐 때도 있다.
자신 주위에서 돌아다니는 빛덩이에 관심을 보인다
해치이다. 새벽안개의 한기를 막기 위해 털이 수북히 나 있다. 날개와 귀의 밤하늘이 눈에 띈다.
안개 없음
빛덩이들을 능숙하게 다룬다
해츨링이다. 날개와 귀의 밤하늘은 더욱 어두워지고, 더 많은 빛덩이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무늬가 많아지고 앞발에 날개가 생겼다.
안개 없음
새벽안개를 딛고 날아오른다
성체이다. 더욱 어두워진 귀와 날개의 밤하늘이 눈에 띈다. 앞발의 날개는 더욱 커졌고, 새벽안개는 더욱 강한 한기를 내뿜고 있다. 가끔씩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탐험가들을 빛덩이로 출구로 안내한다.
만약 자신의 영역에 악한 자가 들어와 길을 잃는다면, 그는 함정으로 길을 안내하거나 길을 잘못 들게 하여 골탕을 먹인댜.
새벽안개로는 자신의 형상을 숨길 수도 있고,
새벽의 한기를 만들어낼수도 있다.
돈플로우가 만들어낼 수 있는 안개의 양은 제한이 없지만, 자신의 영역에서만 쓴다 한다.
안개 없음
스토리- 새벽의 파수꾼
해가 뜨기 전 가장 어두운 시간, 새벽.
희귀한 알을 얻기 위해 숲을 탐험하고 있던 탐험가가 있었다.
“이런… 지도를 잘못 보고 있었나.”
그가 이렇게 절망하는 이유는 바로 이 숲이 길을 잃으면 더 이상 나오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는 공포의 숲이었기 때문이다.
“이럴 줄 알았다면 여기 오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절망하던 탐험가의 눈 앞에 작은 불빛이 보였다.
“별인가? 아니야…”
“…한번 따라가 볼까?”
탐험가는 그렇게 작은 불빛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잡힐듯 잡히지 않던 불꽃은 어느새 멈춰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도착한 곳에는 숲의 출구가 있었다.
탐험가의 절망은 어느새 기쁨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뒤에서 인기척을 느껴 뒤를 돌아본 탐험가는 깜짝 놀랐다.
방금 전 봤던 절벽 위에 새벽 하늘과도 같은 날개를 지닌 드래곤이 있었다.
탐험가는 생각했다.
‘새벽의 파수꾼이 나를 지켜주었구나.’
그 뒤로 새벽에 그 숲을 들어온 사람들은 길을 잃지 않게 되었다.
언데드
수호자의 한기가 담긴 빛덩이들이다.
자신의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떠돌고 있다.
외형 (새벽의 한기 외형(기본)/노을의 온기 외형) 구별
성별은 수컷밖에 없다
ㅁ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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