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케이온 (keion)___★

평균체형: 2.8~3.1m / 290~328kg
먹이: 멜론
주요 발견 지역: 음악이 있는 어디서든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품종: 케이온

속성: 꿈

유형: 아이돌 드래곤

Average body shape: 2.8~3.1m / 290~328kg
Diet: Melon
Attribute: Dream
Type: Music Dragon

---<알/egg>---

이 알은 관심을 구한다.

-항상 빛나는 후드모자을 쓰고있으며, 알 속에 있는 케이온는 항상 빛을 얻고 자란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고, 테이머들이 모여있거나, 노래가 넘쳐 흐르는 곳으로 가면 엄청 행복해한다.

---<해치/Hatch>---

마이크을 능숙하게 다룬다.

마이크을 들고 노래하는것을 좋아하지만, 해치 시절의 케이온는 오직 관심을 받기위해 노래을 부른다.

특유의 따뜻하고 청량한 목소리을 가지고 있으며, 테이머을 보고자라 테이머가 좋아하는 장르 노래을 다른장르 노래보다 잘부른다.

---<해츨링/Hatchling>---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래한다.

어느순간 부터 노래하는 것의 대한 진정한 의미을 깨닫는다.

더 이상 관심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들을 알아보며, 노래의 즐거움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한다.

기분이 좋을때나, 노래에 감정이입을 했을때에는 모자에 있는 빛나는 무늬가 더욱 빛나게 된다.

(해츨링 암/수 차이)

---<성체/Eucharist>--- 

노래하는것 자체를 즐긴다.

자신만의 노래을 만들어 내며, 심적으로 힘든 사람들와 사회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로 치유해준다.

케이온도 이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깨닫게 되여, 이를 행하는것을 진심으로 뿌듯하고 행복해한다.

슬프거나 힘들때 케이온의 복슬복슬한 털에 파뭍혀서 노래을 듣게되면

잠시나마 현실의 힘듬과 슬픔을 떠나 스르르 잠들게 된다.

직장인,학생에게 인기가 많으며,

누구든지 언제든지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로 품어주는 따듯한 마음을 지녔다.

(성체 암/수 차이)

케이온와 음악 꽃

아침 햇살이 케이온의 둥지를 비춘아침,
오늘따라 케이온은 평소와 다른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깊은 숲 속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고,
케이온은 호기심을 느끼고 소리의 원인을 찾아보기로 결심했다.

"뭐지? 저 소리는..? 새로운 멜로디일까??"

케이온은 호기심에 가득한 표정으로 숲으로 날아갔다.

숲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자,
그 소리는 점점 더 커졌다.

나무 사이로 햇살이 쏟아지고, 케이온은 그곳에서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는 꽃을 발견 하였다.

 그 꽃은 눈부시게 빛나며, 은은한 음악을 내고 있었다.

"와, 대박! 정말 멋지다!!" 케이온은 감탄하며 꽃에 다가갔다. 

그러나 그 순간,

꽃이 갑자기 시들며 소리가 멈췄다.
케이온는 아쉬움와 슬픔이 밀려왔지만, 케이온은 즉시 결심했다.

"나의 음악으로 이 꽃을 살려야 해!!"

케이온은 마이크를 들고 꽃을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케이온의 목소리는 바람을 타고 퍼지며, 마치 꽃의 영혼에 닿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꽃은 여전히 시들어 있었고,,
케이온은 더 깊은 감정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아 한 음 한 음 정성껏 부르기 시작했다.

"나는 너를 지킬 거야. 다시 빛을 찾아줄게!"

그의 목소리는 점점 더 강해졌고, 마치 마법처럼 꽃의 색이 점점 회복되기 시작했다. 
꽃이 다시 피어나며 아름다운 빛과 음악이 하늘을 가득 채웠다. 그러자 케이온은 기쁨에 가득 차 소리를 질렀다.

"다행이다! 꽃이 다시 살아났어!"

꽃은 다시 피어나면서 음악을 더 멋지게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케이온은 그 음악에 맞춰 자신만의 새로운 멜로디를 만들며 흥얼거렸다. 그 순간, 숲 속의 모든 생명체들이 함께 어우러져 그들의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진심이 담겨진 음악이 이런 멋진 분위기을 만들수 있구나!!"

케이온은 다른 드래곤들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이 날의 특별한 기억을 간직하게 되었다.

짢은 모험을 마치고 둥지로 돌아온 케이온은 오늘의 경험을 곱씹으며 생각했다.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해! 앞으로 음악을 이용해서 모두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야 겠어!!"

그렇게 케이온은 새로운 모험을 꿈꾸며, 더 멋진 음악을 만들기 위해 눈을 감고 잠에 들었다.

디자인 여담 및 tmi

(굳이 안 읽으셔도 괜찮습니다!!)

길고 길었던 설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출마하게된 드래곤인 케이온.

한국/아이돌 컨셉을 드래곤에 살려보다가 나온 친구랍니다!

처음에 케이온의 푸른색 털와 뿔 색 조화을

"한국인하면 떠오르는 색!!!" 하면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갑자기 예전에 붉은악마단이 생각이나 "오!! 그래! 이대로 해보자!!" 하면서 태극기 색 조합으로 만들었네요.

색이 좀 튀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나쁘지 않은것 같아 만족합니다!

 케이온 작업을

하루에 몇분씩 몇달동안 내신을 챙가면서 천천히 그리느라 아주 느리게 작업했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6회에 출마할수 있게 되여서 정말 기쁘네요!

다시한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