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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퓨미스

이름 : 퓨미스

성별 : 암컷 (메인) / 수컷 (뿔이 일반 용처럼 윗쪽을 향해 자람)

속성 : 불

 

특수능력 : 따스한 연기 - 받는 조회수를 클릭 당 3배로 증가시킨다

 

 

평균 체형 : 1.5~2.0 m / 70~100 kg

먹이 : 열매나 고기 등 잡식

주요 발견 지역 :  사람이 적은 곳이나, 불의 산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 쌀쌀한 가을이나 추운 겨울날에 주로 발견된다.

 

 

알 : 이 알에게서 따뜻한 연기의 기운이 감돈다.

복슬한 털과 반짝이는 보석이 붙어있는 특이한 알이다. 알 근처에 가면 따뜻한 기운이 감돈다.

해치 : 작은 뿔과 귀여운 눈을 가진 주황빛 용이다. 알에 붙어있는 보석은 가공을 통해 목걸이로 만들어 목에 메고 다닌다.

해츨링 : 날개가 자랐고, 가슴쪽을 두르는 복실한 털이 자랐다. 장거리는 아니지만 자라난 날개로 인하여 단거리 비행 정도는 무난하게 가능해졌다.

성체 : 덩치가 조금 더 커지고, 날개도 충분히 커져서 좀 더 먼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게 됐다. 보석의 힘으로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열기를 더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됐고, 원하는 때에 따뜻한 기운을 주의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가슴을 두르는 복슬한 털도 많아져서 일부 용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스토리 : 따뜻한 보석

 

어느 넓은 들판, 퓨미스는 평소처럼 편지를 배달하는 일을 하며 다음 마을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푸른빛을 한 한 작은 용을 만나게 된다. 작은 용이 죄책감을 가진 표정으로 울고있자, 퓨미스는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 왜 울고있니? 무슨 일이 있었니? ”

 

그러자 작은 용이 말했다.

 

“ 제가 사는 마을이 있는데, 그곳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어요. 그래서 이웃들이 다치고 말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퓨미스는 그의 자세한 상황을 듣고서는 고민하다가, 자신의 편지가방 속에서 물건을 찾아 건네주었다.

 

“ 이게 뭔가요? ”

 

“ 왼쪽에 있는 건 내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와 비슷한 따뜻함을 담고있는 보석이고, 오른쪽에 있는 건 편지지란다. 마을이웃들도 네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거라고 생각해. 진심을 담아서 편지를 쓴 다음에 보석에 진심을 담아서 같이 전하면 그들에게 네 마음이 전해질거야. ”

 

작은 용은 감사 인사를 하며 마을로 돌아갔다. 며칠 뒤, 퓨미스는 다시 일을 하러 다른 동네를 돌아다니는 중 따뜻한 보석이 마을에 행운을 가져웠다는 소문을 들을 수 있었다.

 

 

 

드빌 원본글 링크 : https://www.dragonvillage.net/drawing/296036

 

타임머신에 비해 여러모로 뜨지는 못한 비운의 자캐...인게임은 했지만 관심은 못 받는….

 

아무튼 귀여우면 됐다…

 

 

하이브로는 이 글보면 듭컬 아니어도 되니까 퓨미스 드빌에서라도 제발 단계추가좀요 ㅠㅠ 같은 2016 추석 이벤트 출신에 베히모스랑 스틸윙은 나왔지만 퓨미스는 버려진,,,소 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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