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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라



*이 알은 검푸른 액체가 흐른다.


검푸른 액체로 둘러싸여져 있다. 양 옆으로 뿔이 나 있으며 흐르는 액체에 피부가 닿으면 산성에 의해 화상을 입게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해치
*피부의 액체로 먹이를 녹여 흡수한다.


아직 변신하는 것에 서투르기 때문에 본 모습으로 더 많이 발견된다. 입이 없기 때문에 피부에서 나오는 액체로 먹이를 녹여 흡수한다.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다가가기 힘들다.



해츨링
*작은 뿔과 날개가 돋아나고 입이 생긴다.


작은 뿔과 날개가 돋아나고 입이 생긴다. 날개는 규칙성 없이 나오기 때문에 개체마다 날개가 다르게 생겼다. 발에는 아른거리는 부드러운 막이 난다. 변신에 어느정도 능숙해진다. 
 



성체

다른 모습으로 둔갑하는 드래곤이다.

 

주로 저녁에 활동하며 변신한 모습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놀래킨다. 다른 모습으로 변신 할 경우 본모습의 흔적이 일부 남기 때문에 원본을 옆에 둔다면 구별하기 쉽다. 발에 있는 막은 변신 할 때 혼란을 줘 
 가짜인지 진짜인지 구별을 못하게 한다.


뿔과 날개가 커지고 이빨이 생겨난다. 한번 본적이라도 있는 물체나 생명체로 변신한다. 또한 변신해봤던 외형은 언제든 다시 변신 할 수 있다. 변신한 외형으로 자주 다니기 본모습 상태를 본 사람은 적다고 한다.

 

몸에서 흐르는 액체 본인의 의지대로 양 조절이 가능하며 이 액체를 통해 다른 모습으로 둔갑한다.


이상한 나무

 

“흠..이 나무 좀 이상한데”


 

한 사진작가는 자신이 방금 전에 숲을 찍은 사진을 보며 중얼거렸다.


 

사진에 있는 한 나무는 다른 나무들에 비해 확실히 어두운 색의 줄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 특이한 모습에 호기심이 생긴 사진작가는 사진에서 눈을 떼고 나무가 있던 곳을 봤다.
 

하지만 그의 눈에 들어온 숲에는 사진에 나온 어두운 색의 줄기를 가진 나무가 없었다.


 

“뭐..뭐야 방금까지만 해도 저기 있던 나무가 어디갔지?”


 

당황한 사진작가는 뒤로 무언가가 오고 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나무가 있던 곳 주위를 둘러봤다.


 

“까꿍!! 날 찾고있었어??“


 

사진작가가 사진을 보는 동안 조용히 변신을 풀고 그의 뒤로 갔던 포드라는 큰 소리로 자신 앞에 있는 사람을 놀래켰다.


 

“으..으아악!!“


 

깜짝 놀란 사진작가는 사진을 떨어뜨리고 꽁지가 빠지게 도망쳤다.


 

“크헤헷 역시 인간들이 놀라는 모습은 웃기단 말이지..”


 

포드라는 크게 웃으며 다른 사람을 놀리러 가기 위해 나무 사이로 사라졌다.
 


몇가지 추가 설정

-다른 모습으로 둔갑할 때에는 몸 색의 일부가 남는다(+만약 눈이 있다면 눈의 색은 원모습과 동일하다)

 

-원모습이 단순한 이유는 다른 모습으로 많이 다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을 제외하곤 대부분 퇴화했다.

 

-날개가 있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고 변신할때 자신의 몸을 감싸는 용도로 사용한다.

 

-암수 외형차이 :

-포드라의 입은 평소에 액체로 가려져서 잘 안보인다.(뾰족한 이빨을 가졌다.)

 

-


알~해치 일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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