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 낙서,웃음,스마일 증후근
이름 : 드로잉
크기 : 성체 기준 2~3m
몸무게 : 150 ~ 200
속성 : 빛
먹이 : 어린아이의 그림
발견 지역 : 아이들이 있는 마을,따뜻한 지역
발견 시기 : 봄 ~ 가을 (주로 아침 ~ 오후에 많다.)
유형 : 꿈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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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모습 : 평범한 알이지만,이상한 하트무늬가 띄엄띄엄 박혀있다.
웃는 낙서가 있다. 라일락 향기가 난다.
해치 : 색이 연하고,몸 곳곳에 알과 똑같은 무늬가 그려져있다.
입엔 이상한 물감과 아이가 그린듯한 스마일 낙서가 그려져있다.
다리 한쪽엔 아직 색이 나지 않았다.
해츨링 : 색이 더 쎄졌다. 무늬 색이 더 다채로워지고,더 아름다워졌다.
입에있는 물감은 덧칠해진 것 같다.
아이들이 드로잉에게 타면 온몸에 물감이 묻어 혼날때도 있었다.
하지만 라일락 냄새가 좋아,아이들이 계속 탄다
하지만 드로잉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는다.
성체 : 색이 조금 혼탁해졌고,파란색이던 날개가 뒤로 밀려났다.
성체 드로잉은 기분에 따라 무늬색이 은은하게 바뀐다.
자녀를 위해 키우는 부모들도 있다.
드로잉은 모두가 자라는걸 보며,오늘도 낙서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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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확인법
*해치,해츨링,성체때 나온 저 드로잉은 수컷이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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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은 새끼때부터 무표정이였다.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낙서를 하고 놀때도. 항상 무표정이였다.
어떤 아이가 드로잉의 입이 있는 위치에 스마일을 그려넣기 시작했을때까진 말이다.
그 이후로 아이들이 드로잉의 몸에 스마일을 그려주었다.
드로잉은 몸을 만지면 물감이 묻어나오지만, 드로잉에겐 상관 없었다.
드로잉은 마을들을 날아다니며,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말이있다.
우는 아이들을 그칠땐, 드로잉이 한번 안아주기만 하면 아이들의 울음은 곧 웃음으로 바뀐다.
드로잉은 오늘도 마을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낙서를 하며 환하게 웃는걸 항상 뿌듯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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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벤루따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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