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이름:릴리
속성:빛
먹이:물(액체)
타입:정화 드래곤
체형:2.6
[이 알은 인간에게 증오심을 느낀다.]
해치
[자신을 키워주고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버려졌다]
해츨링
[인간들에게 공격적으로 대한다 하지만 자신이 인간들에게 버림받았을때에 감정을 죄없는 이들에게 푸는거라 느껴 반성한다]
성체
[다른 이들이 버림받거나 아픈일을 겪었을때 자신의 이마있는 빛 보석으로 정화하며 위로한뒤 축복을 내려준다]
<드래곤 스토리>
[그 인간은 날 버렸어, 하지만 니게 그아픔을 주진 않아]
넌 참 귀여운 드래곤 이구나!
감사해요!
나를 어릴때부터 키워주던 인간이다.
하지만 난 몰랐다 그인간을 믿지 말았어야 했다.
어딜 들러붙어? 드러운 드래곤 주제에?
어?... 내가 알던 주인이 아니야....
얼른 따라와!
네?...네...
만약 따라가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따라오지마 릴리
그 인간은 날 한 공원에 두고 갔다.
뭐지? 일단 따라가지 말아보자.
휙 돌아서던 그 인간에 모습은 씁쓸하면서도 후련해 보였다.
어쩔수 없어 릴리
뭐지?...
... 아 그래 이 느낌.. 나 ‘버림받았구나...'
믿지 않을거야... 다정히,친절히도 대하지 않을거야.
그 아이 아니 그 드래곤은 차갑게 얼어붙었다.
우와! 귀여운 드래곤이야!
한 아이가 손을 뻗어 만지려 들때였다.
이게 무슨!
퍽! 자신도 모르게 아이를 때렸다.
꺄악! 아...아파..흑..
릴리는 그뒤에도 계속 그랬다.
... 이건 아니야 이건 내가 아니야..
날 배신한건 그 인간이야 다른 이들이 아닌..
좋아! 내가 품어주는거아! 버림받은 이들을 위로하고 정화하는거야!
릴리는 다시 누군가 버림 받지 못하도록 자신이 품어주리라 다짐했다.
언데드 했을때
얼어붙은 버전 색깔(해치,해츨링,성체모두 외형이 비슷하여 해치로 예시를 들었습니다.)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