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다마고치 드래곤
평균체형: 3.3~3.9m
60~80kg
먹이: 전기
<주요 발견 가능 지역>
쓰레기가 많이 있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모든 시간대에
발견된다.
품종: 다마고치 드래곤
속성: 강철/꿈
유형: 돌봄 드래곤
<알>
“ 이 알은 돌봄 받기를 원한다.”
<도감 설명>
돌봄 받기를 원하는 알이다.
알은 매우 내구성이 좋은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사가
박혔는 곳도 보인다.
알에는 알의 상태와 기분을 나타내는
자그마한 모니터가 존재한다.
<해치>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
<도감 설명>
일어서지 못하며 앉아있는 자세로
고정되어있다.
이로 인해 태이머의 도움에 의존하며
있는다.
가슴에 자그마한 모니터에 보이는
하트로 상태와 기분이
좋은지 안좋은지 확인할수 있다.
꼬리가 키링 처럼 되어있는데 실제로 가방등에 걸수 있지만 걸려있는걸 좋아하진 않는다.
<해츨링>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한다.”
<도감 설명>
일어설수 있게 되었으나 움직이진 못한다.
오히려 앉을수도 없게 되었으며 가만히
서있게 되었다.
해치때 보단 돌봄이 심히 필요하진 않으며
오히려 혼자있길 선호한다.
간혹 태이머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때도 있다.
<성체>
“다양한 생각으로 행복을 나누어 준다."
많은 도움을 받은만큼 다른 존재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준다.
스스로 자신을 돌볼수 있게 되었으며
오히려 남을 돌볼수도 있게 되었다.
온순하고 남을 잘 돕는 덕에 다마고치 드래곤으로 운영되는 돌봄센터도 여럿 있을
정도이다.
몸에 스티커가 많은 다마고치 드래곤일 수록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이다.
<도감 설명>
다리에 관절이 생겨 걷거나 뛸수 있게 되었다.
또한 팔의 관절도 더욱 자유로워지게 되었다.
또한 스스로 모니터를 확인하여 자신을 돌본다.
몸을 이루고 있는 금속의 내구성을 활용하여 몸을 부딪혀 무언간 부스는데 탁월하게 사용한다.
키링처럼 생긴 꼬리로 대상을 걸어 공격한다.
<스토리>
버림받은 탄생
어느날의 가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계절이지만 단 한마리의 존재만이 풍요도 행복도 느끼지 못한채 있었다.
그 존재는 알껍질을 깨고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다.
“여기가 어디지…?”
두려움과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본
주변은 고약한 악취와 윙윙 날아다는 해충
들이 즐비하였고 근처엔 쓰레기 봉투만이 존재
하였다.
본능적으로 이 장소는 안전하지 않는다 라고
느낀 작은 존재는 필사적으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쳤다.
하지만 팔만 움직여 질뿐 다리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였다.
그렇게 어찌저찌 그 끔찍한 곳을 나오게
된 그 존재는 더욱 끔찍한 것을 마주할수
밖에 없었다.
더 많은 쓰레기들 더 많은 해충들과 후각이
마비 될 정도의 심한 악취가 그 존재를 반겼다.
단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을 뿐인데
사랑은 커녕 끔찍한 절망만이 앞에 놓여 있다니
그 존재는 오늘도 내일도 절망을 횡단할 것이다.
이제부턴 다마고치 드래곤 관련 내용들
암/수 구별
자작룡 콘테스트가 처음이네요 ;;
처음이라 미숙하지만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다마고치가 화면에서 가상의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인만큼 만약 다마고치가 생명체가 되면 어떨까? 느낌으로 제작한 드래곤 입니다!
그럼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들이 시련이 다가와도 다마고치 드래곤 처럼 시련을 꿋꿋히 이겨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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