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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화적옥

▪︎ 화적옥 ( 火 赤 玉 )

 

▪︎ ( 내용 ) 은 TMI 이므로 읽을 필요없습니다!

 

알 / 이 알의 표면은 화산지대를 연상케한다.

 

새하얀 알의 표면엔 붉게 빛이 나는 금이간 듯한 모양새의 문양들이 새겨져있다.

문양일 뿐, 알에 문제가 생겨 금이간 것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문양은 마치 마그마가 흐르는 화산지대를 떠올리게 하며, 실제로도 알의 문양과 알자체의 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알의 근처에만 가도 땀이 비오듯이 흐르게 된다.

알을 전체적으로 날카롭고도 뜨거운 붉은 가시가 감싸고 있어서 함부로 만졌다간 부상당할 수 있다. )

 


 

해치 / 해치는 자신의 머리 위로 부유해있는 붉은색 구슬에 관심을 보인다.

 

해치가 지닌 구슬은 스스로 발열할 수 있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해치의 구슬을 손으로 직접 만져보게 될 경우 미지근한 온도를 느낄 수 있다.

 

( 막상 해치 스스로는 자신의 머리 위로 부유해있는 붉은색 구슬을 잡기엔 아직은 팔이 짧아 구슬의 밑부분을 살짝씩 건드릴 순 있어도 자리에서 살짝 밀려났다가 제자리로 위치할 뿐, 확실하게 잡을 순 없어보인다.

이때 해치의 머리 위 구슬을 잡아 건네주게 될 경우 매우 기뻐한다. 

구슬을 손에 얻은 해치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구슬을 관찰하고 파악하는데 사용한다.

충분히 구슬을 관찰했다고 생각할 경우에 구슬쪽으로 머리를 내미는데 자석처럼 구슬이 다시 옮겨가 머리 위에서 부유하게 된다.

도움을 주지 않게 될 경우에는, 스스로 구슬을 잡을 수 없다는 상황에 힘이 들고 답답한지 가끔 구슬잡기를 혼자 시도하다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고나서 결국에는 지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알에서 보았던 화산지대를 연상케 하는 붉게 빛나는 무늬와  등의  알에서 보았었던 붉은 가시로 추정이 되는 뾰족한 뿔들은 절대로 만져선 안 된다.

만지는 즉시 심각한 화상을 입게 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해치는 이따금식 팔에 자라나있는 붉은 날개를 파닥거린다.

몸에 비해 작은 날개로는 비행을 할 수 없기에 빠르게  네 발로 지면을 박차고 가볍게 뛰어다닌다.

체내에 피대신 용암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다칠시 흘러나오게 되는 용암을 조심해야 한다. )

 


해츨링 / 해츨링은 귀 안에서 날개가 돋아난다.

 

귀 안에 돋아난 날개를 사용하는 법을 연습해 기술을 터득하는 시기이며 , 그렇게 얻어낸 기술로 강력한 열풍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해치 때 보다 커진 팔의 날개와 귀 안에 돋아난 날개를 통하여 단시간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은 비행보다는 지면을 박차고 뛰어다니는 것이 훨신 빠르다.

 

( 단시간 비행과 지면을 빠르게 달리며 열풍을 생성하면 보통의 경우 사냥감들은 그 열풍을 미처 피하지 못 한 채로 휩쓸리게 된다.

사냥을 거듭하게 되면 될 수록 생성하는 열풍의 크기와 온도가 더 커진다.

해츨링 시기가 되면 구슬이 하나 더 생겨나는데, 머리 위의 구슬과 생겨난 구슬의 온도는 매우 높기 때문에 맨 손으로 만져선 안 된다.

생겨난 구슬을 자신의 품에 품어서 더 높은 온도로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다.

해치 때 보다 해츨링의 화산지대를 연상케하는 문양이 더 늘었고 커졌으며, 여러갈래의 꼬리 가닥들 또한 늘어났다. 이는 서로가 서로를 엮여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화가 나게 될 경우는 서로 엮여있는 꼬리를 바닥을 향해 강하게 내려치는 습성이 있다.

그 경우 둔탁한 소리와 함께 바닥이 움푹 파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습성을 이용해  사냥 때 무겁고 강력한 꼬리를 이용한 공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수컷개체

암컷개체

 

성룡 / 두개의 강력한 화염구슬을 사용해 강한 불기술을 사용한다.

 

전보다 더 커진 날개들을 이용하여 장시간 비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머리 위로 부유해 있는 구슬과,  새로 생겨났었던 구슬 두개를 사용해 강력한 마력이 담긴 불기술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되었다. 

과거 화적옥에 대한 기록 중 성룡은 머리에 돋아난 날개를 펄럭일 때 마다 강력한 열풍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사람들과 다른 드래곤들에게 큰 재앙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또한 크기 또한 매우 거대해  많은 생명체들의 두려움을 샀다고 한다.

 

( 등의 붉은가시로 추정이 되던 뿔들은 이전보다 더 완벽한 형태를 갖추게 되어 확실한 붉은색의 날카로운 가시형태를 띄고있다.

붉은 가시는 온도가 매우 높아 만지면 반드시 화상을 입게 된다.  그 형태 또한 매우 날카로워 만지면 손이 베일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 점을 이용하여 적이 자신의 등 뒤로 접근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

 


▪︎추가자료

성룡수컷개체 기준 발젤리

암컷개체는 붉은색 발젤리다.

 

매우 거대하다.

 



( 대체로 성격은 성미가 급하고 호전적이며, 사나운 개체들이 많다.

타생명체의 말을 귀기울이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무조건 해야 하는 무자비하고도 고집이 센 모습을 보인다. 말 그대로 불같은 드래곤. )

 

▪︎ 품종: 화적옥 ( 火 赤 玉 )  

 

▪︎ 유형: 재앙드래곤

 

▪︎ 속성: 불

 

▪︎ 평균체형:  30~ 35M /  10~17T

 

▪︎ 먹이: 칠면조구이

 

▪︎ 주요발견지역: 화산지대

 

▪︎ 발견가능시기: 사계절 내내 나타나지만 특히 낮에 그 모습을 더 자주보인다.

 

▪︎ 스토리: [ 재앙의 큰 붉은 날개 ]
 

' 전조없이 땅이 크게 울리며,  중심을 잡기 힘들정도로 땅이 크게 흔들려 지진이 난듯하고, 야생동물들이 무리지어 도망을 친다면 함께 따라 도망쳐라. 

하늘을 덮어 가릴정도로 큰 그림자가 갑자기 드리우면 반드시 고개를 들어 무엇인지 확인하라. 

드래곤이 하늘 위를 지나간다면 그 생김새를 확인하라.

얼굴은 마치 가면을 쓴 듯한 형상을 하여 표정을 알 수가 없고,

귀 안으로부터 붉은색의 날개가 바깥으로 크게 돋아나 있으며, 붉은색의 이글거리는 화염구슬을 지닌 채로 다니는 드래곤이 나타나면 즉시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

그 드래곤은 움직이는 재앙과 같기 때문이다.

그 드래곤이 나타나면 주변은 강력한 불길에 휩쌓여 아수라장이 되며, 앞이 보이지 않는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펼쳐져 천지분간이 되지 않는다. 숨을 내쉬기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받는 생명체들의 비명은 가득찬다.

그러나 결국 그 드래곤은 무자비하게도 그 붉은색의 큰 날개를 이용한 열풍으로 모든 것을 휩쓸어버려 처음부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장소처럼 처참하게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

 

- 과거 기록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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