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흑 자작룡대회 기간 끝내기 전에 냇어야 했는데..
좀 더 빨리 완성하길 그랬네요..
[자작룡]스위티 Sweety
달콤한 음식들로 행복을 만들어 주는 드래곤
평균 체형:1.0~1.2m/15~20kg
먹이:달콤한 음식들
주요 발견 지역:지역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발견 가능 시기:사계절 내내 발견된다.
품종:스위티/속성:꿈/유형:고양이 드래곤
알
‘이 알은 매우 달콤한 맛이 난다.’
보이기에도 달콤하지만 맛을 보아도 달콤하다.
먹어도 문제없으나,스위티에게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생크림,초콜릿,딸기와 리본 등등으로 장식된 이 알은 분홍빛을 띄기도 한다.
해치
‘해치는 달콤한 음식을 찾아다닌다.’
스위티 해치는 초콜릿 등등 달콤한 음식을 수집해 자신의 바구니에 채워 담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이유는 아마도 맛보고 싶어서이기 빼문일 것이다.
해츨링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이제 해츨링 스위티의 혀는 모든 음식이 맛있게 느껴진다.
그 어떤 음식도 거절하지 않으며 먹는 양이 많지만 의문으로 살이 찌지 않는다.
성체
‘달콤한 음식들을 만들 수 있다.’
성체 스위티는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을 바탕으로 스위티만의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간다.
스위티는 이 일을 매우 좋아하며 다른 용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은 더욱 좋아한다.
스토리'스위티로 인해 되찾은 것'
어느 봄날,스위티는 친구들과 함께 스위티가 만든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있었다.
그때,스위티의 옆에 갑자기 무언가 튀어나왔다.
그리고 잡을 새도 없이 순식간에 스위티를 땅 밑으로 끌고 갔다.
‘ㅇ..이게 뭐하ㄴ..’
스위티는 곧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스위티가 깨어났을 때 보이는 것은,깜깜한 어둠 밑 정체모를 푸른색 번개가 둘러싸인 쇠사슬이 채워진 자신의 손발이었다.
‘'으윽..!’'
그리고 온몸에 통증이 밀려왔다.
스위티가 주변이 어디인지 알아차리기까진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몇 분 후 주변에 불이 켜지고..
앞에는 무언가 괴로운 얼굴을 한 드래곤과 인간들이 있었다.''스위티.''
‘내 이름을..?’
‘’이 녀석한테서 들었다.''
사람들이 가리킨 건 스위티의 친구인 글로리아였다.
‘’당장 너의 음식들을 만들어 내놓지 않으면 이 녀석을 죽이겠다.''
‘’이 음식들이 있으면 우리들의 드래곤을 통제할 수 있거든!''
스위티는 절대로 그러고 싶지 않았다.
뭔가 괴로워 보이는 드래곤을 사람들한테서 자유롭게 해주고 싶었다.
‘’싫어요!''
동시에 사람들이 들고 있던 칼이 글로리아를 향했다.
스위티는 서둘러 글로리아를 막으며 소리쳤다.
‘’죄 없는 드래곤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괴롭히실 건가요?그렇게 해서 당신들은 행복하신 건가요?''
스위티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저 드래곤도 당신들 때문에 마음의 병을 입은 듯하네요!이러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제발 드래곤들을 내버려 둬ㅇ..''
칼이 스위티의 가슴에 꽂혔다.
쓰러진 스위티를 본 사람들의 드래곤은 사람들이 움직임과 동시에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크르르르르릉!!''
사람들이 조용해진 후 드래곤은 스위티와 글로리아를 안고 땅속에서 나왔다.
글로리아와 친구들은 스위티를 강한 치유력으로 지속 치유해 주었고,스위티가 살아날 때 사람들의 드래곤이 스위티를 찾아왔다.
‘’마음의 병이 맞았던 거구나…슬펏겠네.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넌 자유야!''
스위티의 얼굴은 환하고 달콤한 미소가 지어져 있었다.
미방☆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