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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스컬릿

'이 알은 싸늘하다'

 

 

이 알은 싸늘하다.

 

알에서 푸른 불꽃이 피어 나오고 있으며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든다.

 

 

 

해치

해치는 숨을 쉬지 않는다.

 

부화된 알 안의 드래곤은 차갑게 축 늘어져 있다. 충격적이게도 생물학적으로 드래곤은 이미 죽어있는 것이다. 드래곤 주변에 도는 푸른 불꽃은 죽은 드래곤의 몸을 천천히 삼킨다.

 

 

 

 

해츨링

해츨링 때부터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다.

 

푸른 불꽃이 드래곤을 삼키면서 죽은 드래곤이 꿈틀거리지만 아직도 축 늘어진 느낌인 것으로 보아 살아있다고 하기도 애매한 상태이다. 드래곤에게 없던 날개가 불꽃으로 인해 형성되어 날 수 있게 되었다.

 

 

 

 

성체

푸른 불꽃이 드래곤의 절반을 삼키면서 드래곤은 살아났다.

 

 

푸른 불꽃이 죽은 드래곤의 심장을 삼켰을 때 드래곤의 심장이 뛰기 시작하며 드래곤이 부활한다. 부활한 드래곤은 불꽃이 태워 삼킨 상체는 언데드의 모습이고 나머지 부분은 죽은 생명체의 모습이라서 결론적으로 반언데드 상태이다.

 

 

 

 

 

 

 

스컬릿

 

불속성

반언데드 드래곤

 

 


스토리 (죽음, 육체의 소멸, 그리고 부활)

 

스컬릿은 죽은 상태로 태어났고 푸른 불꽃이 드래곤의 육체를 소멸시키면서 드러난 심장과 접촉하여 부활하였다.

 

사실 드래곤의 죽은 육체는 푸른 불꽃의 재물일 뿐이고 재물을 통하여 푸른 불꽃을 드래곤의 상태로 지낼 수 있게 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본체는 푸른 불꽃이다.

 

심장을 포함한 육체를 절반만 삼켰기 때문에 반언데드 상태이며, 불꽃이 죽은 육체를 모두 삼키면 육체를 전부 태워 삼킨 푸른 불꽃은 사그라들며 사라지고, 비로소 뼈만 남은 언데드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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