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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씨셀

 

[ 이 알은 투명한 베일로 감싸져있다. ]

 

모래해변을 닮은 알이다.
 

바다처럼 생긴 부분을 만지면 손이 알 안쪽으로 통과되며 실제로 바닷물과 같은 성질을 지니고 있다.
 

단단한 모래로 이루어진 뿔은 물에 닿아도 흩어지지 않고 형체를 이루고 있다.

 

[ 몸이 물과 같은 성질로 이루어져 있다. ]

 

해치의 몸은 만져보면 물을 통과하듯 손이 얕은 겉면을 부드럽게 통과한다.
 

바닷물의 시원한 감촉이 손으로 잘 전달된다. 


꼬리 또한 뿔과 같이 모래로 이루어진 성질이다.

 


[ 모래로 이루어진 고리가 생긴다. ]

 

해츨링은 아직은 온전한 형태를 갖추지 못 한 모래고리가 생겨나서 여기저기 모래알을 흩뿌리고 다니며 주변을 어지럽힌다.

 

 

[ 조개껍질형태의 지느러미 날개가 생긴다. ]

 

성룡은 모래고리가 온전한 형태를 갖추어 더이상 모래알을 흩뿌리지 않게 되었다. 
 

또한 조개형태의 지느러미 날개가 생겨나 물 속에서 수영을 더 정확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룡의 몸을 만지면 손이 물을 통과하는 느낌이 들다가도 단단한 무언가에 막혀있다는 느낌이 든다.

 

배경 X

날개의 피막과 베일은 반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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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씨셀

 

속성: 물

 

유형: 바다요정드래곤

 

먹이: 가리비

 

평균체형: 1.7~2.2M / 60~82kg

 

발견장소: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의 지방에서 주로 발견된다.

 

등장시기: 사계절 내내 발견되지만 여름에 특히 더 잘 잘 발견된다.

 

불가사리 밑의 녹색 잎은 미역이다.

 

해츨링부터 자라나는 날개형태의 지느러미 끝에 새로 자라는 녹빛의 지느러미는 미역의 색과 비슷하지만 미역이 아니다.

+ 날개지느러미의 끝 녹색지느러미는

모래 ( 뿔&꼬리 의 색상 ) 와 동일한 색상으로 변경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암수구분: 불가사리의 색상을 통해 구분이 가능하다.

 

암컷: 붉은색 불가사리

수컷: 보라색 불가사리 : ( 색상변경 가능 )

 

드래곤 추가설명:

 

모래해변을 닮은 드래곤이다.
 

실제로 뿔과 꼬리는 모래성질로 이루어져 있으나 신기하게도 물에 닿아도 흩어지지 않는다.

 

또한 매우 단단하여 부셔지지 않는다.

 

바닷물의 성질을 띈 몸은 만지면 정말 

물을 만지듯 통과된다.

 

하지만 형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얕은수면의 겉면만이 만져질 뿐 몸 내부까지 통과되진 않는다.

 

또한 성장한 성룡개체의 경우는 만져볼 경우 단단한 무언가가 몸을 막아 보호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성룡이 되면 조개껍질을 닮은 구조의 날개가 돋아나기 때문에 씨쉘이라는 이름이 붙었었다.
 

어느 지역에선 씨쉘의 발음을 씨셀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었고 그것이 퍼져 씨셀이라고 불리고 있다.

 

스토리:

 

[ 바다에 사는 요정 ]

 

" 엄마! 저기 좀 봐요! "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바다에서 보내기 위해 소녀는 바닷가로 가족여행을 왔다.

 

앞의 시원해 보이는 푸른 바다와 
솔솔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실려오는 바다의 향에 소녀는 기분이 좋아졌다.

 

소녀는 여기저기 들떠서 바닷가를 걸어다니다 수면 위로 올라온 푸른 용을 발견했다.

 

" 꼭 바다에 사는 요정님 같아! "

 

푸른 용에게 예쁜 장식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소녀는 시간가는 줄 모른 채 해변을 열심히 둘러보았다.

 

소녀는 파도에 휩쓸려 온 듯한 붉은색의 불가사리를 발견하고 주워들었다.

 

" 내가 예쁜 불가사리를 주웠어요! 
이걸 바다에 사는 요정님께 선물로 줄게요! "

 

그 말을 들은 푸른 용은 소녀에게 가까이 다가왔고, 소녀는 가까이 다가온 용에게 불가사리를 건네주었다.

 

푸른 용은 소녀에게서 예쁜 불가사리를 선물받아 기뻤다.

푸른 용은 무엇보다 그 소녀의 순수함이 마음에 들었다.

 

" 정말 고마워요. 이건 내가 소중히 간직할게요. "

 

" 좋아요! 저는 다음 여름에 또 놀러올게요! ··· 우리 그때도 만날 수 있을까요? "

 

푸른 룡은 소녀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소녀는 푸른 룡에게 손을 흔들었고 푸른 용은 이내 모습을 수면 아래로 감췄다.

 

" 엄마! 아빠! 우리 다음에 또 놀러와요!"

 

소녀는 바다를 등지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간다.

 

소녀의 등 뒤로는 하얀 파도의 끝이 모래사장과 맞닿아 부드럽게 부셔져 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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