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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잉클릿

'이 알은 검은 잉크로 뒤덮여있다'

 

 

 

 

이 알은 검은 잉크로 뒤덮여있다.

 

검은 잉크는 어느 정도 점성을 가지며, 알 가운데에는 하트모양의 유리병이 박혀 있다.

 

 

 

 

 

 

해치

 

다리에 펜촉이 달려 있다.

 

다리에 펜촉이 달려 있어 만년필을 쓰듯 무언가를 그리거나 적을 수 있다.

 

 

 

 

 

해츨링

 

검은 잉크를 멀리 분사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적의 눈을 향해 검은 잉크를 분사하여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

 

 

 

 

 

 

성체

 

검은 잉크가 끝도 없이 나온다.

 

아무리 잉크를 써도 금방 검은 잉크가 생성된다.

드래곤 다리에 달린 펜촉도 사실상 드래곤이 살아있는 동안 사용해도 멀쩡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잉클릿

 

암속성/물속성

잉크 드래곤

 


 

스토리 (인간이 잉클릿을 이용한 것에 대한 역사)

 

 

과거에는 테이머 대신에 글을 쓰는 일을 했던 드래곤으로, 드래곤에게 수기를 시킬 목적으로 드래곤을 사는 이들이 많았다. 특히 중요한 이에게 줄 편지에서 글씨체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글씨를 잘 쓰는 드래곤일수록 고가에 팔렸다. 

하지만 글씨를 잘 못 쓰는 드래곤은 비교적 저가에 팔렸고 성체 드래곤이 잉크를 무한정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주로 잉크 생산용으로 이용되였다.

 

드물게 글씨도 못 쓰고 건강하지 못해 잉크의 질까지 좋지 못한 드래곤일 경우에는 드래곤에게 달려있는 커다란 깃털이나 드래곤의 펜촉을 얻을 목적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짧은 생을 살 수 밖에 없었다.

 

드래곤의 펜촉은 싸움을 많이 하는 드래곤이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오래 쓰고도 멀쩡한 내구성을 가졌기 때문에 가공과정에 따라 다양한 물건으로 만들어지고 고가에 판매되었다고 한다.

 

 

 

 

 

 

 

 

 

썸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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